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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칭찬 받으면 누구나 그 값을 한다.
2012.03.19 제1905호 칭찬 받으면 누구나 그 값을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아홉 가지의 잘못을 찾아 꾸짖는 것보다는단 한 가지의 잘한 일을 발견해 칭찬해 주는 것이그 사람을 올바르게 인도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데일 카네기 누구나 잔소리를 들으며 일하는 것보다칭찬을 들으며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찰스 슈왑)사람들은 비판을 해달라고 하지만정작 듣고 싶어하는 것은 칭찬입니다. (서머셋 모옴)추천 -
[비공개] 건강해지려면
건강해지려면 네덜란드의 유명한 의사 볼 하페의 유산이 경매되었다. 그 중에는 단단히 봉인된 책 한 권이 있었다. 표지에는 건강의 비결이라고 씌어있었다.다들 인간의 수명에 대한 대단한 비결이 있으리라 생각했다.경매에서 많은 학자들이 몰렸고그 중 한 사람이 책을 만 구르덴이라는 비싼 값에 손에 넣었다.그는 봉인된 책을 조심스레 뜯었다.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책장을 넘겼는데,이 어찌 된 일인가.책은 대부분이 백지였다.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커다란 글씨로달랑 세 문장의 글이 적혀 있을 뿐이었다.'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그러면 모.......추천 -
[비공개] 강물 같은 자유로움
강물 같은 자유로움 우리는 참으로 많은 기준과 원칙 속에 삽니다. 스스로를 위해 만들었던 수많은 기준과 원칙들이 딱딱 맞춰진 상자에 갇힌 듯 이제는 갑갑하기까지 하네요. 기준과 원칙은 자신을 편하게 하고 주위 사람들 모두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나만 그런 것이 아닌 상대방도 자유롭게 하는 것. 물처럼 자연스러움 대로 가는 것. 정해놓은 원칙때문에 나도 피곤, 남도 피곤하다면 그것은 일단 문제가 있습니다. 스스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 그것이 대자연의 원칙이고 우리네 사는 방식의 기준으로 삼으면나도 웃고 상대방도 웃고 온 주위가흐뭇하게 될 것입니다. - 황선규 (새벽편지 가족.......추천 -
[비공개] 사랑받은 기억 - 긍정적 에너지로 넘쳐나네요
사랑받은 기억 1865년 겨울의 어느 날한 여인이 사우스 웨일즈 언덕에서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그녀는 갓난아이를 안고 있었습니다.길을 잃어버렸기에 절망 속에서사방에 소리치며 사람을 불렀지만,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몇 시간이 지나 눈보라가 그친 후마을 사람들이 그 근처를 지나가다가몸을 웅크린 채 추위에 얼어 죽고만 여자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그런데 놀랍게도그 여인은 옷을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그녀가 꼭 안고 있는 천을 헤쳐보자갓난아기가 조금씩 몸을 뒤틀고 있는 게 아닙니까!어머니는 목숨을 잃었지만,아이는 살아났습니다.아이는 자라면서 자신의 어머니가어떤 죽음을 맞이했는지를 들으며 자랐습.......추천 -
[비공개] 약점 보완보다는 강점 강화에 힘써라
2012.03.16 제1904호 약점 보완보다는 강점 강화에 힘써라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 있다.(The real tragedy of life is not that each of us doesn't have enough strengths,it's that we fail to use the ones we have.)-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일반적으로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라고 말합니다.그러나,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약점이 아닌 강점에 의해 승부가 갈리기에,약점을 보완하느라 시간과 관심을.......추천 -
[비공개] 아펜리베(AffenLiebe) - 원숭이 사랑
아펜리베(AffenLiebe) 독일에는아펜리베AffenLiebe라는 말이 있다.'원숭이 사랑'이라는 뜻이다. 항상 새끼를등에 둘러메고 다니면서 이 잡아주고 털 핥아주는 원숭이와 같은 자식 사랑을 말한다. 아무 곳에도 가지 못하도록 품안에만 넣어 두는 부모의 잘못된 사랑을 표현한 말이다. 스테판 선생님에게 들은'아펜리베' 이야기는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깊이 새겨들어야 하는 인생을 먼저 산 선배가 들려주는 진지한 충고였다. - 박성숙의《꼴찌도 행복한 교실》중에서 -* 부모의 자식 사랑도 사람마다 부모마다 다르게 표현됩니다.그리고 부모 뜻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부모는 사랑으로 표.......추천 -
[비공개] '암마'(amma)
'암마'(amma)인도의 아유르베다 전통에서는 몸속에 쌓인 무겁고 독성이 있는 물질을'암마(amma)'라고 부른다. 그것이 육체에 있든 정신에 있든 구별하지 않는다. 아유르베다에서는독소가 들어 있는 음식에서부터 독소가 있는 나쁜 생각까지, 전신에 가해지는 모든 스트레스 요인들 때문에 몸에서 점액질이 나온다고 본다.그리고 이것을 질병의 첫 단계로 여긴다.- 알레한드로 융거의《클린(Clean), 씻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내 몸 혁명》중에서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 상태와 기분이 어떠신가요.혹시 얼굴이나 손발이 부어있지는 않으신가요?부기가 있으면몸 안에 '암마'가 들어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잘못 먹.......추천 -
[비공개] 바라지 말고 주어라.
2012.03.15 제1903호 바라지 말고 주어라. 은혜를 베푼 사람이 속으로 자신이 한일을 의식하지 않고보답을 바라지 않는다면한말의 곡식도 만 섬의 값어치가 있으나재물로 남을 돕는 사람이 자신이 한일을 염두에 두고상대방이 보답해주기를 바란다면,비록 수많은 재물로도 하찮은 공로 하나 이루기 어렵다. -채근담 채근담에 나오는 주억 같은 말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한 걸음 양보하는 것이 뛰어난 행동이니,물러나는 것이 곧 나아가는 바탕이기 때문이다.사람을 대할 때에는 너그럽게 하는 것이 복이 되니,남을 이롭게 하는 것.......추천 -
[비공개] 한 가지 주제를 물고 늘어져라.
2012.03.14 제1902호 한 가지 주제를 물고 늘어져라. 한 가지 주제를 물고 늘어져라.스무 살 때 지렁이에 대해 글을 쓰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둬라.40년 동안 지렁이 이외에 다른 글을 쓰지 않아도 간섭하지 말라.그가 예순 살이 되면, 이 세상에서 가장 권위있는 지렁이 대가인 그의 집 앞에순례자들이 모여들어 무릎을 꿇을 것이다.그들은 문을 두드리며 지렁이 대가를 알현하고 싶어 할 것이다.-영국 비평가 힐레어 벨록 (작가를 지망하는 젊은이에게 주는 충고) 흙을 조금씩 옮기면 마침내 산을 옮기고,소의 걸음은 느리지만 만리를 갑니다.(.......추천 -
[비공개] 왜 물을 엎질렀나
왜 물을 엎질렀나 살다보면 누구나 실패할 때가 있다.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절대로 그런 현실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엎지른 물 때문에 상처는 크겠지만,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왜 물을 엎질렀는지는 꼼꼼하게 따지고 반성해야 한다. 충분히 반성했다면 그 일은 깨끗이 잊어버려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일을 하다보면 이따금 물을 엎지를 수 있습니다.일하고 있다는 한 증거이기도 합니다.일하지 않으면 엎지를 물도 없을 테니까요.엎지른 것은 엎지른 것입니다. 다시 쓸어담을 수 없습니다. '비싼 수업료 냈다',생각하고 깨끗이 잊어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