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에도 열심히 탐험중인 냐코님 이사온곳이 모기가 좀 많아서 한달주기로 꼬박꼬박 심장사상충약 목뒤에 발라주고있는데 다행이 냐코는 피부가 두꺼운지 아직 이상징후가 있던 적은 한번도 없어서 햛지만 못하게하면서 안전하게 쓰구 있어요 https://kr-petbucket.com/g/1263636/rewards-dashboard.html 심장사상충 솔직히 한스틱당 동물병원에서 15000~20000원 선인데 펫버킷에서 직구하면 좀 늦게 오긴해도 만원선에서 구할 수 있어서 집사님들에게 강추하는 사이트에요~!! PRF13118871 펫버킷 장점은 고객센터도 한글 지원되고 주소도 한국어로 적으시면 우체국 택배로 늦긴하지만 잘 도착해요 매 6개월 치 자동예약 발송하면 40달러 할인.......

힙스러운 연남동 메인길에서 연희동으로 넘어가는길에 프라이빗한 1인 미용실이 생겨서 연남동미용실 에 시간내서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남자장발을 도전하기 위해 열심히 기르고는 있는데 컬러도 빠지고 펌기도 사라지니 내가 보기에도 너무 지저분한 느낌 펌하기전에 살짝 다듬어 주셨는데도 만족 그냥 이러고 나가도 되겠는데요?! 기다리는 중에 커피 한잔도 챙겨주셔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즐기며 기다렸네요 before/after 가 확실히 다르죠 지저분했던 펌에서 깔끔하게 물결 펌 당분간 맘놓고 길러도 되겠네요 연남동1인미용실 머리합니다 프라이빗 한공간이여서 정말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공간 같아요 완성된 후 머.......

가좌역 근처로 이사오면서 카공하러 처음으로 들려보는 성산동카페 엠프란다 동네 심플한 화이트톤의 카페 카페 데이트하기에도 딱좋을것 같네요 요기는 성산동 크로플맛집으로도 유명한집인데 따로 나와있는건 없어서 에그타르트랑 치즈케이크 먹어보기로 커피메뉴중 시그니처인 프란다라떼 마셔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크림이 없어서 요즘 철인 자몽에이드와 디저트들로 결정~ 다양한 직접 베이킹한 쿠키들과 마들렌도 있고 다음에는 크로플 먹어봐야겠어요 요기 크로플 맛집이기도 한데 다쿠아즈도 인기 많다고 해요!!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곳곳 구경모드 카페가 시끌버쩍한 프렌차이즈 점들보다 이렇게 조용조용하고 예쁜 카페 너무 좋은것 같.......

이사와서 냐코의 큰화장실을 교체해주는 김에 새로운 디그앤롤 모래로 같이 교체 새로운 디그앤롤 두부모래의 패키지가 맘에 드는지 일단 물고 뜯고! 맛보고? 호기심 냥에게 새모래는 못참지?! 하나 전부 부어주는데 극세사인데도 먼지가 적음 부들부들한 1.5mm 극세사 모래 한패키지 다 너흐면 넉넉하게 한주정도 충분히 쓸만한 양 바로 넣어주자마자 앗!? (새로운 것을 감지) 고소한 두푸향에 이끌려 입수 줌비하는 냐코님 역시나 새모래 깔리자마자 작은일 보고 영역 표시 하고 디그앤롤 시전 모래는 먼가 옥수수냄새보다는 밀 냄새에 가까운냄새가나서 합성향료 없는 냄새였어요 1.5mm 극세사이다 보니 볼일보고 3초만에 뛰어난 응고력으로 작.......

1989 BURGER STAND 배민 평점도 별이 다섯개 5!!! 버거스탠드 메뉴들이에요 다양해서 좋지유~ 포장패키지 들도 너무 피크닉 온 기분이라 두근두근 야구 집관에 진심인편이라 오늘은 배민으로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으로!! 주문한지 20분만에 와버려서 아직도 시작전 ㅎㅎ 치즈버거에는 양파 패티랑 흘러넘치는 치즈 뭔가 내용물은 가벼운데 해비한느낌 그리고 이곳의 시그니쳐 버거스탠드 1989 버거 세트는 기본구성으로 감튀 콜라 주시는데 해쉬브라운 서비스로 주셨어요 ㅠ 딱 봐도 수제버거 비쥬얼 시그니처답게 신선한 루꼴라 비트부터 잘 구워진 베이컨 육즙이 살아있는 패티까지 먼가 호주워홀 생활할때 먹었던 추억의 풍부한 버거맛 지금까.......

5년정도 살았던 연남동을 뒤로한채 이사온날 아직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있어서 딱히 없고 이사 후 짜장은 국롤이죠?! 근처 짜장면집 60m정도에 있고 배민에 나온가격보다 네이버에 올린 가격이 더 싸길래 포장하면 싼가해서 픽업 (하지만 네이버가격 수정을 안해놓은곳 ㅠ) 할말하않 음 ..... 어뭉이와 나의 평은 짜장은 그냥 평균 밑이였고 짬뽕은 그냥 맹물이었다 한다 그렇다고 해물도 많지도 않고 그냥 양늘리려고 물타기한 수준 (어딘지는 가게에 피해가 갈 수 있으므로 비공개 장사는 어느정도 잘되는거 같길래 맛있을줄...ㅠ) 근처 사시는 분들 모래내 성산 지역 중국집 추천 받습니다~

매일 망원쪽을 가다 보니 매주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이 줄서있어서 뭐 파는지 궁금해서 먹어보기로 결정 가까이서 보니 무슨프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도 탔었네요 일부로 점심 다 지나서 1:50분쯤 찾아갔는데 (브레이크 3-5시) 네자리ㅠ빼고 만석 앞에서 어물쩡하게 있으니 사장님이 나오셔서 들어오시라구 한분도 괜찮으시다고 하셔서 일단 입장 프로 혼밥러로써 줄서더라도 혼자 먹는건 상관없는데 ㅋㅋ 두분씩 두테이블 나혼자 네테이블 (빨리먹고 사라지는걸로) 여기는 처음왔으니 서울미트볼로 (8,900원) 일단 주문하고 보는데 그날따러 파스타계열이 더 눈에가는 느낌 드디어나온 9천원 한상 가격대비 플레이팅도 괜찮고 양도 괜찮은 것.......

마포 공덕 같은 경우 어릴적에 친구들이랑 전을 자주 먹으러 갔던 추억이 있다 이 시장 골목안에는 족발 골목 전골목 등 내공있는 옛날부터 이어온 숨겨진 노포가 많아서 술한 잔 하러 가기 딱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1차로 단일메뉴 보쌈 한가지로 주변 직딩님들의 사랑을 받는 영과보쌈 퇴근시간되면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고 한다 딱봐도 시골에서 볼듯한 간판 시장골목은 아니고 살짝 외각쪽에 위치해있다 퇴근시간 전에와서 자리는 넉넉 단일메뉴 보쌈 24,000원 두명이 먹기에 딱좋은 한상인 것 같다 잘 삶아진 보쌈 기존에 먹던 보쌈과는 비쥬얼이 살짝 다르다 찐 옛날 보쌈느낌 퍽퍽함이 전혀 없어서 술 한잔이랑 술술 들어간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