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저냥입니다~ 오늘의 먹부림 일기는 홍대 연남 가성비 맛집 3탄 6,800원 샤브샤브로 유명한 직딩인 제가 자주 찾는 샤브로21 을 다녀왔어요 매일 10:30-22:00 점심시간이 13:00라 1시 10분쯤 들렸는데 8팀이나 대기중 ㄷ ㄷ ㄷ 도착한게 10분쯤이라 40분넘으면 다음에 먹기로 결정 근처 일하시는 직딩님들 다모이신 느낌 혼밥하기도 좋아서 저처럼 혼자 오신분들도 꽤 많았어요 메뉴는 크게는 샤브 또는 스키야끼로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샤브로 21 샤브샤브가 \6,800원 (버섯 청경채 숙주 등 야채와 고기조금 ) 얼큰 샤브샤브 \ 7,800원 스키야끼 \7,800원 ...등 가격은 위 사진 확인하세요 다행이??? 30분쯤 지나서야 겨우 착석하.......

5월 바쁘다바뻐 현대사회 팀과업 + 개인과업 + 공모전 + 장비담당....까지 평일 5일 일하고+주말 5-6시간 촬영하다보니 허리가 아작났다... ㅠ 3번이나 병원갔다 한의원갔다가 덕분에 6월인데도 아직도 뻐근 컨디션도 안좋고 촬영도 살짝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하나 겨우 끝내소

안녕하세요! 그녕저냥이애옹 오늘은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 을왕리 주변에 위치한 가족들과 여행하기 좋은 힐링스팟팟 왕산해수욕장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왕산해수욕장은 그 맑고 아름다운 바다와 푸른 하늘 아래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일단 을왕리해수욕장도 있긴하지만 검색해보니 가족들이랑 텐트치고 놀기엔 왕산비치가 더 좋다고해서 텐트가 없어 가볍게 의자만 챙기고 오랜만에 드라이브하는데 ... 역시나 휴일이라 다같은 생각ㅎㅎㅎ 공용주차공간 가는 길이 한곳 밖에없어서 기다리다가 ...1시간 넘어도 안빠져서 바로 돌아서 맛집으로 마냥 주차장 들어가는건 비추 이미 앞에 상황을 보니 자리가 차면 나올때까.......

좋. 댓. (구독은 빼고) ❤️❤️ 주말마다 나가서 폰 하나 들고 가서 촬영한 마포 레드 로드 미니어처 영상이에요 !!!!!!!!!!!! 많 . 관 . 부 마포 캐릭터 공모사업으로 탄생한 깨비 깨순이라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마포 레드로드 열정 젊음의 특화거리 홍대부터 상수 당인리까지 이어진 홍대레드로드 홍대 상인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안전상 이유로 새롭게 칠해진 마포 레드로드 플리마켓 또는 골동품 가게 레트로거리 R1 버스킹부터 뮤직 페스티벌까지 R2 홍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거리공연 레드로드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주말마다 무료 공연 일정들이 생겨서 주변 상권들도 다시 살아나고 볼거리가 좀 더 풍.......

안녕하세요 그녕저냥입니다~ 오늘의 먹부림 일기는 물가가 비싸다보니 요즘 인스타나 쇼츠에서 핫한 가성비 식당 꼬숑돈까스에 다녀왔어요 11:00 - 20: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점심시간 끝난 평일인데도 줄은 있는데 딱히 대기표 이런게 없어서 눈칫것 먼전 온사람이랑 뒤에 온사람들 기억해가면 입장하는 시스템 ..?! 메뉴는 기본 꼬숑 돈가스 3,000 트루 꼬숑 (돈까스 두장) 5,000 레알 꼬숑 7,000 카드안됨 계좌이체 안됨!!! 가격이 저렴한만큼 이모님들 괴롭히면 안되고 꼭 돈 뽑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비쥬얼보자마자 감탄만... 일식카츠 느낌의 돈카츠와 양배추 샐러드 밥 장국 까지 이 모든게 ₩3,000..... (음료나 물은 별도로 사.......

요즘 일하면서 가끔 찾는 연남동 식당 편의점 도시락 따위와는 비교도 안될 퀄리티의 따뜻한 밥과 제육볶음을 먹을 수 있는 존재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연남동 가성비 식당 삶천식당

버우드 라는 간판보고 어디서 많이 듣던이름인데 하고 지나치던 연남동 메인 골목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 Burwood 연남 호주에서 2년을 워킹 한지도 오래여서 가물가물 했는데 예전에 큰 아파트 청소 했던 곳이 버우드여서 이름만 보고도 반가웠던 카페 유일하게 스타벅스가 해외진출 실패한나라가 이탈리아, 베트남 호주라 들었기에 브런치 시키면서 같이 마실 라떼한잔 주문 연남동 버우드 브런치 카페에서는 직접 호주에서 멜번에서 원두를 받아서 커피를 내고 있다고 하는데 호주에서 먹던 산미강했던 맛보다는 라떼를 골라서 그런지 크리미 하면서도 고소함이 좀 더 강했던 것 같아요 (친구가 에이드도 상콤하니 맛있었다고 하네요 커피 못드.......

5월 3째주 주말 불금 부터 홍대 red road R2 구역에서 열렸던 홍대 뮤직페스티벌 마지막날에 다녀왔어요 레드로드 서약식때 r1과 상수까지 이어지던 플리마켓은 규모는 줄어든 느낌이지만 그대로 운영중 캐리커쳐부터 키치한 느낌의 키링들이 잔뜩 있어서 꽤나 인기많았던 부스들 마포레드로드 mapo-redroad 5시에 공연시작이라 대기하면서 리허설 좀 구경하다 패션거리부터 r5,6 상수 예술거리 레드로드광장까지 오늘도 길거리 홍대 사람들 구경 리허설 끝나고 드디어 마술공연부터 시작한 뮤직페스티벌 2번째는 싱어송라이터분의 공연 대중적인 곡들보다는 자작곡 위주의 공연이 열리고 공연 본 것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호주에서 오신 오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