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사회는 말 산업을 통해서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의 문화, 레저생활 향상과 복지 증진을 기여하기 위한 공기업이다. 마사회는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말산업의 육성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함으로써 축산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복지증진과 여가선용을 돕겠다는 목적 하에 설립됐다. 그에 따라 마사회는 경마 경기를 운영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마의 세계화와 선진화, 승마 문화 향상, 말 품질 개선, 국민 레저 문화 발전 등에도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불어 다양한 기부금과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서 소외 계층 등에게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청소년 문제 해결 및 미래 인재 양성, 문화.......

공유가치, BOP 마켓을 열다! ☆ 헬스케어 창업세미나 -글로벌 진출편 ☆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 및 글로벌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과 우수 사례를 공유합니다. 당신의 혁신 아이디어와 함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나세요! 일시 : '16.11.11(금) 오후2시~5시30분 장소 : D.CAMP(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51, 6층 다목적홀) 등록 : http://onoffmix.com/event/82056

동물이 사람과 함께 어울린 것은 오랜 과거부터였다. 최근에는 함께 사는 동물은 ‘반려동물’이라 칭하며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 집 막내에게 보다 좋은 것, 더욱 건강한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의 행복을 위한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을 제작하는 청년 창업가가 있다. 폐가구 및 폐목재를 이용한 반려동물 가구 및 소품을 만드는 ‘쓸모연구소’의 대표 유라, 이우주를 만났다. 쓸모연구소 유라, 이우주 대표Q. ‘쓸모연구소’라는 이름의 의미는? A. ‘쓸모연구소’는 쓸모없는 것들의 쓸모를 연구하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세상 모든 것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에 용도를 부여하고 디자인 작업을 해 새롭게 탄생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완성품을 활용하는 것이라 작업이 간단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원작의 가치를 뛰어넘는 건 만만치 않은 일이다. 주인 잃은 캔버스 그림을 ‘잇 백’으로 탈바꿈한 브랜드, 마지의 고군분투기를 들어보자. 마지를 이끄는 김정훈씨, 엄준태 대표, 민지홍씨(왼쪽부터). 엄준태 대표는 대학 시절 내내 ‘꼭 한 번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대학교 4학년이 됐고 더 이상 막연하게 생각만 해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해 창업을 결심했다. 그에겐 일종의 창업 시작의 마지노선이었던 것이다. 그가 창업을 결심했으니 실.......

창업 기업과 대표를 만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톡 투 스타트업이 10월 27일 목요일 오후 2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원회) 대청마루에서 열렸다. 톡 투 스타트업은 K-TV 국민방송과 청년위원회 페이스북 라이브로 편성돼 실시간 중계되며 댓글로 질문이나 의견을 주고받는 참여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톡 투 스타트업은 열 한번째 이야기로 클래스팅 기업 조현구 대표와 직원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번에 이어 청년위원회 박용호 위원장 그리고 이해솔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그리고 클래스팅의 조현구 대표와 iOS 앱을 담당하는 조재현 엔지니어, 정기영 품질 엔지니어, 백미란 디자이너 그리고 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공기업이다. 무역보험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일반 보험 회사처럼 물질적 피해를 보상하는 개념이 아니라 신용보험의 역할을 해주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역보험의 기능은 외국과의 수입, 수출시 리스크를 책임지는 보험기능과 신용을 담보해주는 보증기능이 있다. NCS 채용제도를 도입한 후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직무에 있어서 NCS분류체계를 새로이 편성했고 세부적인 채용절차에서도 적지않은 변화가 생겼다. 공사는 2015년 하반기 공채부터 NCS기반 채용을 실시했으며 전공에 대한 전문적이며 보다 깊은 지식이 NCS분류체계에 따른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임을 알 수 있다. NCS기반.......

관객이 일방적으로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스타트업이 있다. 엑씽크(xSync)는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을 만드는 인터랙티브 어플리케이션(Interactive Application)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엑씽크는 콘서트와 이벤트에 쓰이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 대부분의 개발외주회사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에 맞춰서 개발을 한다. 하지만 엑씽크는 콘서트에서 일반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개발해두고, 콘서트마다 원하는 기능을 고객이 원하는 목적에 맞춰 빠르게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고 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앱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

서울 구로시장에서 전통시장 도슨트 이희준 씨를 만났다. 구로시장은 그가 차린 가게가 있는 곳이다. 그는 "현재는 구로시장에 정착하여 청춘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자동차에 넣는 기름이 아닌 참기름을 판매하는 가게다"고 말했다. 전통 참기름을 연구하고 만드는 참기름 소믈리에라는 본인의 직업도 소개했다. 전통시장 도슨트 이야기를 들으러 왔는데 참기름 소믈리에라니! 생전 처음 들어보는 두 개의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박물관, 전시장에서나 있을 법한 도슨트라는 단어를 전통시장에서 들어봤다. 참 생소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는 "전통시장 해설사라는 말도 있지만 도슨트라는 단어를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