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24 06:04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올해 인수한 대한통운 임직원들을 보듬기 위한 감성 경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존 계열사 뿐 아니라 대한통운의 여직원들에게도 초콜릿과 사탕 등이 담긴 깜짝 선물을 보내 금호아시아나의 가족임을 강조했다.대한통운에 소속된 여직원 700여명은 아무런 예고 없이 당일 아침 선물을 받았으며 선물을 받은 대상자는 서울 본사 뿐 아니라 지방 지사까지 모두 포함됐다.이에 대한통운 여직원회는 박삼구 회장에게 "이렇게 배려해줘 고맙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또한 박 회장은.......

물류업체들간의 가격경쟁, 고객사의 가격인하요구 그리고유가인상로 인해 많은물류대행업체들이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있다.고객사측면에서도 이해가 가는 것이환율이 계속 하락하면서 원가절감측면에서 물류비를 한푼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운송운임을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라 그 쪽도 나름대로 절박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대해아래의 글로벌업체의 사례가 도움이 될 듯하다.무조건 수주를 위해 낮은 물류대행료를 제시하기 보다는 고객사의분석을 통해Total 물류비 관점에서고객사가 미쳐 발견하지 못한 개선활동을 수행해 준다거나물류.......

대한통운, 아시아나 `색칠 중` 회사 로고에 '날개'달고 임원들 금연운동 동참… '회사 로고 바꾸고,임직원들 금연하고,재무제표 배우고,전시회도 관람하고…'대한통운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새 식구가 되기 위해 과감한 체질 개선을 꾀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이달 중 회사 이름의 색깔과 기업 로고를 바꾼다.현재 '별'을 상징하는 로고와 남청색 회사명을 쓰는 대한통운은 금호아시아나의 계열사로 편입됨에 따라 '별' 대신에 '날개' 마크로 교체하고 회사명 색깔은 회색으로 변경한다.먼저 명함과 택배 차량을 새롭게 교체하고 서울 서소문동 본사 간판도 바꾼다.회사 관계자는 "금호아시아나의 상징이 빨간색 날.......

Diary 일상-2008.02.23 손톱, 머리는 왜 자라는걸까? 계속 잘라내야만 하는데 말이지...처음 인류는 온몸에 털이었다. 하지만 진화하면서 털들이 불필요해졌고 그래서 유전적으로 털들이 나지않았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 인류가 '이발'이라는걸 시작한 역사가 짧기 때문에 아직 유전적으로 더이상 자라지 않다록 셋팅이 되지 않은걸까? 머리를 자른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간다. 미용실 다녀온지가 벌써 한달이나 되었다니...정말 시간 빠르다. 옆에 사진의 머리가 바로 한 달 전의 머리다. 근데 지금은 너무 길어버렸다. 그동안 내가 너무 야한 생각을 많이.......

■ 항공화물 운송장(Air Waybill Sample) 1. Airport of departure :출발지 도시 또는 공항의 Code2. Air Waybill Number :180 – 1234 567 53. Shipper’s Name & Address :송하인의 성명, 주소, 연락처 등 기입4. Conssignee Carrier’s Agent Name & City :수하인의 성명, 주소, 연락처 등 기입5. Issuing Carrier’s Agent Name & City :발행한 화물 대리점의 이름과 도시명6. Agent’s IATA Code :IATA 대리점인 경우 IATA Code7. Issuing Carrier’s Agent Ac.......

대한통운, 韓.中.日 연계물류 시동 - 텐진, 상하이와 함께 3각 전진기지 구축...한중일 국제물류사업, 내륙 공략 강화 2008-02-03 11:00:08 대한통운이 중국 텐진과 상하이에 이어 홍콩법인을 가동, 3각 전진기지를 구축했다. 중국 네트워크를 마련, 한.중.일 동북아 3국을 잇는 물류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중국 홍콩 법인인 대한통운(홍콩)물류유한공사(Korea Express Hong Kong Co., Ltd.)가 공식 영업에 들어간다며 4일 이 같이 밝혔다. 홍콩법인은 콰이청 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창고와 사무실 규모는 1천570㎡(475평)다. 이 법인은 현지 진출 한.......

Diary 일상-20080123 출근길 지하철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대부분이 직장인들이기에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은 없고 조용히 신문을 보거나 모자란 잠을 보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늘... 정말 진상떠는 여자를 만났다. 덕분에 아침 출근길 기분을 망칠 수 있었다. 젠장... 날씨가 많이 추운탓인지 지하철이 평소보다 3분 늦게 도착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플랫폼에 모여있었다. 지하철이 도착했고 지하철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만원이었다. 문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밀려 들어갔고 사람들 사이에 치이기 싫어서 난 출입문 쪽이 아닌 통로쪽으로 뚫고 들어갔다. 이렇.......

PLAY SKI-대명비발디2008/01/19 대명비발디 파크 WITH 수입부 동기들 스키장에서의 추억은 아름답다?! ㅋㄷ 스키장을 몇년만에 찾아갔다. 겨울 레포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키를 모처럼만에 타보니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너무 오랜만에 타는거라서 처음에 많이 넘어졌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요즘은 보드를 많이 타는 추세였다. 근데 나는 어차피 1년에 한번가서 노는거 괜히 보드타고 고생하지 말고 스키타면서 즐기기로 맘 먹고 스키를 열심히 탔다. 대명 비발디파크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 직원 아줌마랑 얘기했는데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