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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수필 부문 입선] 김민아, "대기업만 행복의 가치인 것은 아니잖아요."
“대기업” 만 행복의 가치인 것은 아니잖아요김민아나는 평소 부정적이고 , 현실에 순응 하고 미리 걱정하는 성격이다. 이러한 성격은 내 진지한 장래와 미래를 꿈꾸다 보니 불안한 마음이 쌓여가며 더 심해졌었다. 상고에 입학한지 2주째 아직 적응기이다 보니 모든 게 새롭고 피곤하겠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만 해도 모든 면에서 걱정이 압서서 하지만 항상 나 자신에게 의문이 들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고 , 그리고 모두가 흔히 말하는 그 회사들, 입사하면 성공했다고들 하는 대기업, 부모님에 반대에도 상고를 선택한 내가 저런 이상적인 결과를 가져 오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했고, 매일 상실감에 버티는.......추천 -
[비공개] [수필 부문 입선] 김기식, "울 딸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다닙니다."
울 딸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다닙니다. 김 기 식 저는 여기에 울 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자랑이라고 하는 게 더 좋겠네요. 울 딸은 조그마한 기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젊은이들이 취직하기 어렵다는 시기에 말이죠. 전공이 인테리어 디자인인 덕분에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수당을 받아 본적도 없어서 힘들긴 하지만, 힘들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으며 좋은 게 있으면 어려움도 따르기 마련이라는 게 이 나이 먹으면서 얻은 인생의 교훈입니다. 울 딸은 또 한국 장학재단에서 학업우수자에게 주는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 '희망사다리' 덕분에 등록금 걱정 안 하고 대학을 졸업했고, 특히 이 장학금 같은 경우는 대.......추천 -
[비공개] [수필 부문 특별상] 최유진, "나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
나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최유진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내가 가고 싶은 회사나 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중학생까지만 해도 무조건 대기업이 좋다고 생각했다. 중소기업은 별로 좋지도 않고 연봉도 적으며 자랑거리가 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정보를 찾아보고 선배들에게 경험담을 들어보니 ‘과연 내가 대기업에 취업을 해서 어렵고 많은 업무와 능력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견뎌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중소기업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사람들이 중소기업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복지가 좋지 않아서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복.......추천 -
[비공개] [수필 부문 특별상] 박지수, "오빠와의 이야기"
오빠와의 이야기박지수 몇 달 전 나는 오빠 회사 근처에 있는 쇼핑몰에 갔었다. 쇼핑을 마치고 오빠와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갔다. 다른 남매들은 잘 다투고 사이가 좋지 않아 이야기가 잘 안 통한다지만 나와 오빠는 서로 공통점이 많아 이야기가 잘 통했다. 나와 오빠는 둘 다 특성화고등학교를 재학했다. 현재 오빠는 공업 고등학교를 졸업해 컴퓨터 관련 중소기업을 다니며 군 면제를 받은 상태이다. 중소기업을 다니는 오빠는 나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고 진로를 상담해주는 선생님 같은 좋은 존재이다. 평소처럼 여러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빠의 회사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다. 자신의 회사를 지나가서 신이 난 것 같은 오빠는 어.......추천 -
[비공개] [수필 부문 장려상] 김서현, "진정한 승자"
진정한 승자 김서현 내가 다니는 학교는 취업을 목표로 하는 상업계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회계, 무역, 금융을 중심으로 날마다 취업 공고가 들어오고 그에 맞추어 3학년이 된 언니들은 발 빠르게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찾아 면접 준비를 한다. 모두가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대기업부터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가능한 공기업, 그리고 수많은 중소기업까지 너무나도 다양하고 또 많은 회사들이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데려가고자 한다. 이를 지켜보는 1학년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마냥 멀게만 느껴지는 3학년을 바라보고, 2학년은 부러움에 가득 찬 눈빛으로 취업이 잘 된 언니들을 바라본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고 학생들의 관심을.......추천 -
[비공개] [수필 부문 우수상] 이고은, "아버지의 두 번째 가족"
아버지의 두 번째 가족 이고은 송파동의 작은 연립주택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인 우리 가족은 어머니와 아버지, 언니와 나. 이렇게 네 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 중 어머니는 전업주부로서 철없는 두 딸을 뒷바라지하시느라 늘 고생이시고 언니는 올해로 원하던 대학교에 입학해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내는 중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11년 동안이나 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계시는데, 우리 가정의 듬직한 기둥이자 가장이신 아버지가 바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한 직장에 자신의 젊음과 열정을 바치신,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꾼이시지만 아버지가 원래부터 중소기업에 근무하셨던 건 아.......추천 -
[비공개] [수필 부문 최우수상] 김민정, "가랑비에 옷 젖는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김민정나의 삶의 목표는 행복이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래서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습관처럼 묻곤 한다. “요즘 행복해? 언제 제일 행복해?”라고. 특히 엄마, 아빠에게 많이 묻는다. 엄마는 아메리카노를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아빠는 사진 찍을 때 제일 행복하다고 한다. 아빠는 항상 취미를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그 취미생활을 할 때에 가장 행복해 보인다. 우리의 사진을 찍고 컴퓨터로 사진을 볼 때의 아빠의 표정을 보면, 배드민턴을 치고 나서 땀에 젖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짓는 뿌듯한 표정 보면, 등산을 하고 정상에 올라 저 밑을 바라보는 아빠의 표정을 보면 아빠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사람이다. 아.......추천 -
[비공개] [동영상 부문 입선]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만약 중소기업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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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포스터 부문 입선] 김다영, "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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