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행정안전부 행복드림봉사단은 청량리에 있는 '밥퍼 나눔운동본부' 를 방문하였습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기독교 사회복지 단체인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무료 급식 시설로 노숙자나 무의탁 노인 등에게 매일 점심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밥퍼나눔운동은, 지난 1988년 최일도 목사가 나흘을 굶고 길거리에서 쓰러져 있던 노인에게 라면을 대접했던 일이 계기가 되어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만을 끓여 나누었지만, 이제는 많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다일공동체는 답십리 쌍굴다리 옆에 본부 건물을 세우고 영양가 있는 밥을 대접.......

어린이 안전 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안전 대책이 강화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교과부, 경찰청, 시민단체 등과 협의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 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등 15,498개소 중 62% 만이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아직까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았던 5,890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오는 7월 말까지 섬 지역 등 일부를 제외하고 필요한 곳에 어린이 보호구역으.......

지난4월 24일 강원도 철원군에서는 제 2회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철원 자전거대행진' 이 개최되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자원이용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이를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이용은 자동차 중심 문화로 인하여 사회적 경제적 비용 급증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생활 속에서 건강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nb.......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면 ? 독도의 모습을 생중계 화면으로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일반 국민도 편하게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정부중앙청사 로비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김인규 KBS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실시간 영상 중계 모니터'개통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독도 실시간 영상 중계 모니터 설치는 멀게만 느껴졌던 독도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계기" 라며 "실시간 영상을 통해 독.......

지난 3일 행정안전부는사랑과 희망의 양식을 가득 싣고 경기도 연천군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연천군 중면에 위치한 '꿈꾸는 문고'로2010년 4월7일 ~ 4월 26일 ,20일간 모은 도서 2,624권(아동용 2.204권 성인용 420권) 1,808명이 기증을하여 낙도,오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행정안전부 부처 직원들이 모은 동화책, 위인전집, 과학·영어· 컴퓨터 도서, 참고서, 교양도서 등 2600여권을 옹진군, 연천군 등 6개 지역의 작은 도서관에 .......

어버이날을 기념한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 -행정안전부 간부부인회 삼계탕 봉사활동 현장에 다녀와서 - "어버이 살아신 제 섬기기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 뿐인가 하노라." 이 시조는 조선시대 정철 선생께서 지은 것으로 부모님이 살아계신 동안에 잘 섬기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서울 강북장애인복지관에서도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간부부인회는 지난 7일강북구 번동.......

오는 6월 6일은 제55회를 맞는 현충일 입니다. 이 날은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공휴일입니다. 6.25때 전사한 국군만이 아니라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생각해 보는 날입니다. 현충일에는국립묘지나 가까운 현충탑을 찾아 추념하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 국민이 1분간 묵념을 올려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태극기 조기.......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는 '어린이안전 퀴즈대회' 가 열렸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어린이들이 모처럼 야외에서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격적인 대회의 개회사가 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