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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가슴 뭉클한 시 - 어머니의 사랑
저의 집에서 마포중앙도서관에 가려면 마포역에서 공덕역으로 가 6호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오늘 도서관에 가가던 중 공덕역에서 읽게된 스크린도어에 쓰여진 시입니다.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제가 남자인지라 엄마라는 여자들의 감성을 100% 이해할 수야 없겠지요. 하지만 제 아내와 40년 넘게 같이 살면서 엄마의 딸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 시 내용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딸이 잘 지내면 잘 지내는 대로, 힘들면 힘든 대로 걱정입니다. 무슨 걱정이 그렇게 많은지 원!!!!!! 그리고 그걸 다 해결해 주지 못해서 안달입니다. 불가능한 일임을 본인도 뻔히 알고 있는데도 말입니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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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감사일지 45 -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
어제 오후에 김포공항으로 마실 갔다 왔습니다. 춥고 더울 때의 산책코스로는 최고입니다. 집에서 전철로 40분이면 되거든요. 저는 공항 마실이 참 좋습니다. 뭔가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맛이 있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합니다.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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