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좋은 미드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미국 드라마였네요. 제목은 로스트 룸 내용은 주인공이 우연히 모텔 키를 얻게 되는데요. 죽어가는 사람이 이 키는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주인공은 황당해 하지만, 자신도 시도해 보고는 놀라게 됩니다. 그렇게 모텔 키를 가지고 있다가 이 키를 뺏으려고 하는 악당들을 만나게 됩니다. 또 우연히 다른 신비한 현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아이템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고요. 이 영화가 재밌는 점은 평범한 모텔에서 어떤 특정한 사건이 발생하고.......

부산에서 대구가는 길에 들린 휴계소 입니다.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언제 올까블로거의 친구가 되어줄널 기다린다.

정명화 프로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해서 못하는 것이다."라고요. 그럼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일 때문에 블로그를 못해, 가족생활 때문에 블로그를 못해, 여유 시간을 누려야 하기 때문에 못해, 뭐 때문에 못해, 뭐 때문에 못해.. 이유는 다 있습니다. 잘 시간 다 자고, 놀 시간 다 놀고, 남는 시간 블로그를 한다면 절대 못 합니다. 저도블로그 할 시간이 없습니다. ㅋㅋ 라고 했더니정명화 프로님이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해서 못하는 것이야라고 말씀하시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술 안 마시고, .......

사진을 보여주니, "까치밥이네용~"이라고 말한다. 대구 특유의 억양이 나를 미소 짓게 만든다. 참 신기하다. 서울에 오래 있었기 때문일까? 대구 아가씨들의 말투에서는 경상도 사투리가 잔득 베여있다. 그런 억양이 나를 웃게 만든다. 뭐랄까, 보이는 모습은 세련되고 멋진데 말투는 청국장처럼 구수하고 정겹다고 할까? 이런 이유로 혼자 "키득키득" 웃는 일이 많다.

일하면서찍은 사진,점점 사진 실력이 늘어간다

요즘 장승우 소장님의 영향을 받아서 사진을 자주 찍게 되네요.제가 사진 찍는 것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적절한 타이밍에 멋진 사진을 건지는 것!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어제 하루 종일 고생하고 얻은 좋은 사진 하나.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멋진 광경을 보는 것도 행운인듯 합니다.오늘 하루 블로그 이웃 분들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

오늘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