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공룡은 지구 역사상 한 시대를 장악했을 만큼 막강했지만 한 순간 멸종되고 말았다.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충분히 풍요롭다 그리고 소비자는 이미 배가 부르다. 배가 부른 소비자가 기꺼이 지갑을 열어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배고픈 그 시절과 판매 방법을 달리해야 하지 않겠는가. 기씨신발편의점이 3월이면 일본신발 전문매장으로 확! 바뀌게 됩니다. 저가전략에서 고가전략으로 완전히 탈바꿈한다는 뜻인데요 모두들 경기가 안 좋다고 느끼거나 불황이라고 느끼는 풍조 속에서 가능한 한 돈을 쓰지 않으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돈은 있어.......

포화상태로 알려진 자영업시장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의 가세로 한 해 98만명이 창업하고 83만명이 폐업하는 ‘다산다사’ 구조다. 자영업의 3년 생존율은 50%에도 못 미치고, 자영업자의 가구당 부채는 평균 1억원에 육박한다. 창업을 위한 물적자원은 창업자금, 아이템, 사업장 등 3가지다. 창업을 위해선 역시 돈이 가장 필요하다. 본인 자금으로 창업을 준비하다 보면 항상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 보니 정부의 창업지원자금이나 금융권 대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 망원동의 아파트단지 상가에서 주꾸미전문점을 창업한 30대 초반의 노성원 씨 부부는 창업자금이 부족해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

의사결정을 망설이는 소비자에게 구매를 결정하게 만드는 마감 기법인 아래 5가지 기법을 활용하면 거의 성공할 수 있어요^^ 첫째는 기정사실화 기법입니다. 이것은 상대방에게 명확한 구매 의사를 묻지 않고, 이미 계약이 성립된것으로 가정하고 대화를 계속하는 방법이죠. 예를 들어, 운동화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에게 "이 제품은 정말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씨신발편의점이 자랑으로 내세우는 정말 좋은 운동화죠. 고객님이 신으실 건가요? 아니면 다른분이 신으실건가요? 라고 묻는다. 소비자가 이 질문을 받고 그만 얼떨결에 "제가신을 건데요."라고 답하게 되면 이미 구매 결정은 기정사실화되고 만다. 둘째는.......

기씨신발편의점 수월팔달점이 대망의 오픈식을 거행합니다...^^ 항상그렇지만오픈 당일날은 모두들 잠들을 설쳐서 눈이 벌게가지고.. 행여나 매출이 안나와서 점장님이 실망할까봐 노심초사^^ 하지만 모두들 힘을 모아 으쌰하는 분위기에 걱정은 저기 멀리 날라가고!! 하지만 여전히 모두들 긴장반 기대반의 모습이네요... 두두둥 두두둥~~ 판촉물로 나눠줄 미니슈즈쿨을 전단지와 함께 열심히 포장하고 있죠... 기씨신발편의점 로고가 박힌미니슈즈쿨이 오늘 따라 유난히 예쁘네요... POP 문구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이지요^^ 내가 제일 잘나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중에 어떠한 제품을 고를지 정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중요.......

기씨신발편의점 수원팔달점이 2013년도 오픈 테이프를 끊게 되었네요 15년 동안 칼국수 식당을 운영하셨기 때문인지 팔달문시장에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집이네요. 칼국수는 지하매장에서 윗층은 반찬집으로 운영하시던 매장을 업종전환하신 케이스에요 1층에서 아드님이 가방매장을 운영하셨던 경험때문에 더욱 더 기씨신발편의점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계셨던거 같아요 은근히 가방매출이 많이 나왔다고 아들 자랑을 늘어놓으시네요^^ 근데 그럴만도 한게 아드님이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쇼 서울콜렉션에 모델로 설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갖고 계신분이셨어요... 기씨신발편의점 수원팔달점 임호임점장님 내외분의 미모(?)도.......

기씨신발편의점 이동특판팀이 조직 운영되는데요 특판1팀의 시뮬레이션 행사가 성남에서 있었습니다. 행사팀 역활은 각종 이벤트 행사에 기씨신발편의점 홍보목적으로 투입되며 가맹점 지원행사도 진행됩니다. 시뮬레이션 행사장으로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크다는 지식산업센터가 정해졌고 행사준비 2일 행사진행 3일로 지난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완죤 쓰나미급 대박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판팀 행사가 완전 대박으로 끝나게 되어 감개무량하네요^^ 역시 기씨신발편의점이 하면 뭔가 틀리긴 틀리죠... ㅎㅎ 행사품목 선정부터 POP제작, 광고물 부착, 플랭카드 제작등 준비해야할 일들이 참 많네요... 행사 인원이 7명이 투입된 대.......

"아동복을 10원에 팝니다." 내수 침체로 아우성치는 백화점들이 손님의 발길을 끌기 위해 급기야 아동복을 10원에 내놓았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에서는 아동복(이월 상품)을 10원에 100벌 한정 판매했습니다. 애경백화점 수원점 역시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50개 한정으로 50원의 가격에 드립니다' 행사를 가졌습니다. 5만 원이 넘는 선글라스와 3만 원대의 헤어밴드, 목걸이, 지갑, 귀결이 등을 매일 한 품목씩 50개 한정으로 50원에 판매한 것이죠. 백화점뿐만 아닙니다. 광고 전단지에는 'ㅇㅇ제품이 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조건을 제시한 할인점 바겐세일 정보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막상 매장에 가보면 그 품목은 최하 품질.......

오늘은 기씨신발편의점 중앙점 이벤트하는 날이에요 오늘 따라 사무실 일이 많아서 저녁 늦게야 되서 도착했어요... 정점장님 모습이 저기 보이는데요... 손님 붙들고 설레벌(?)하는데는 선수라니까요... ㅎㅎ 중앙점 선수입장입니다. 오신지 한달밖에 안됐는데도 단골이 엄청생겼어요...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는데 고객들이 당할 재간이 있나요... ㅎㅎ 오늘도 디망쉬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미끼상품으로는 참 똑똑한 녀(^^)죠... 가죽제품이 \19,000원이라니 대단한 제품입니다... 운동화 도로점거 방법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제천점에서 터득한(^^) 새로운 판매기법이에요... 백화점에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