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사이 단비가 내려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으나, 바닥이 미끄러워 조심스러운 산행이었다. 우리산지킴이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주 청소구역은 몇번 청소를 한 곳이었으나 유난히 쓰레기가 많았다. 장사꾼들이 쳐놓은 의자, 탁자, 화토장 등이 널부러져있는 곳과 뭍혀있는 쓰레기장 등을 발견하여 청소하였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강산을 위하는 우리산지킴이의 아름다운 마음과 땀방울들이 값진 거름으로 되돌아 올 것이다.

오늘은 더욱 많이 참석하셔서 230명정도의 어르신들과 노숙인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기온이 점점 올라가서 김밥을 드리는 것은 변질의 위험이 있어서 빵으로 대체하여 나눠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추억의 옛날빵인 보름달, 크림빵, 단팥빵 등이 3개 포장되어 있는 빵을 우유와 함께 드려서 보관하면서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점점 참여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장소적인 문제 등이 있지만, 티뷰크사회복지재단에서는 어르신들과 노숙인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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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티뷰크사회복지재단 밑반찬지원사업이 있었습니다. 돼지불고기, 계란장조림을 메뉴로, 구로구 150가구, 관악구 50가구, 금천구 50가구, 총 250가구에 드릴 밑반찬을 준비하였습니다. 각 구의 푸드마켓냉장차량으로 안전하게 이송 및 배분이되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이사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수고하신 봉사자분들을 위해서 다과회를 마련하여,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와 의견을 서로 나눔으로써 더욱 발전된 사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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