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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깃털처럼 달리는 꿈의 열차, 자기부상열차 실제로 타보니
2013년, A동에 살고 있는 P군. 약속 시간에 늦었는데도 태연합니다. 시간만 확인하고 있네요. P군은 인천공항까지만 가면 늦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용유역까지 운행되는 자기부상열차가 얼마 전에 개통되어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세상 참 좋아졌죠? 이런 미래를 볼 수 있는 첫 단추를 대전에 위치한 한국기계연구에서 5월 3일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이라는 주제로 선보였습니다. 자기부상열차라고 하면 생소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실 1993년 대전 엑스포 당시 행사장에서 자기부상열차를 선보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자.......추천 -
[비공개] 고속도로 표지판, 길찾기 쉽게 확 바뀝니다~
로드무비 등영화에서는 도로와도로표지판이 인생의 종착점이나 목표를 상징하는 장치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현실에서는목적지를알려주는 기능을 비롯하여 공공디자인의역량을 가늠하는척도로도사용됩니다.그렇지만작금의 표지판은 알림 기능은 물론 공공의 미적 역할에도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출구 지명을 빠르게 인지하기 어려웠고 너무 많은 표지판이 난립하여 미적으로도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5월 3일부터 표지판 교체.......추천 -
[비공개] 장애물이 없는 디자인, BF를 들어보셨나요?
지난 4월 20일은 제30회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자는 취지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예전보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장애를 이유로 교육, 경제, 문화 활동 등에서 차별을 받는 경우가 많죠.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에 장애인들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2009년 현재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의 4.9% 수준인 240만 명이며, 이중 90%는 후천적 장애인으로 조사됐습니다.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비장.......추천 -
[비공개] Hola! Como esta! 반가워 멕시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찬란한 고대문명인 마야(Maya)와 아즈텍(Aztecan) 문명! 세계적 휴양지인 칸쿤(Cancún)과 아카풀코(Acapulco)!! 그리고 밀가루와 옥수수 가루로 만든 동그랗고 얇은 토르티야에 다져 다양한 고기와 야채를 싸 먹을 수 있는 타코(taco), 손등에 소금을 올려놓고 핥으면서 쭉 들이키는 걸로 유명한 테킬라(tequila) 까지... 과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에게 친숙한 남미의 나라 멕시코(Mexico)에 그 유래의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중남미 국가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혹은 지난 중.......추천 -
[비공개] 유엔 기구에 입성한 한국인은 누구?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는 지난 2일 교통국장에 하동우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발과 환경 분야에서 국제적 위상이 한 단계 높아졌음을 뜻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UNESCAP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유엔 내 서열 5위 기구…개발도상국 빈곤 퇴치 역할 UNESCAP은 지난 1947년 3월 28일 제.......추천 -
[비공개] 대중교통 이용 높이는 특별한 아이디어!
자가용 과포화 시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울산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그 수많은 노력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지구도 살리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률 높이기의 현장! 함께 보실까요? 하나, 대중교통 이용의 날  .......추천 -
[비공개] 바다 이용하려면 허가 먼저 받으세요!
지리적으로 국토가 작고 3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나라는 바다 연안을 매립하거나, 각종 해양자원을 이용하기 위한 개발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지난 7. 80년대 급격한 경제성장과 개발정책에 따라 자연환경의 보전보다 개발이 우선되어 왔고, 그로 인해 여의도 면적의 160배에 달하는 바.......추천 -
[비공개] 뺑소니 피해자,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국토해양부 '행복누리'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행복누리 공지사항 내 '행복누리'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추천 -
[비공개] 저비용항공사 이용이 불안하시다구요?
오는 5월 초에 결혼을 앞둔 알뜰녀씨. 결혼 준비하랴, 신혼여행지 알아보랴, 신혼집 마련하랴 4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싼 곳을 찾아 돌아다니고, 비용을 깎는 등 알뜰한 준비 때문인지 한편으로는 만족감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불안한 것이 있으니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비행기의 안전입니다. 남편은 신혼여행이니 조금 멀리 가자고 했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아 가까운 일본으로 가기로 한 알뜰녀씨. 이름에 걸맞게 일본으로 가는 저비용항공사를 선택하긴 했.......추천 -
[비공개] 항공기에도 전자주소가? 이메일은 보내지마세요~
20세기만 해도 자가용비행기는 부자들의 전유물로 인식이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억만장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라고 여겼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최근 이러한 생각을 뒤집는 활동이 정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기업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 다른 나라에 비해 개인용 비행기를 갖는 다는 것은 무리인지도 모릅니다. 국민들의 인식도 개인용 항공기는 ‘고가’ 라는 인식이 심어져 있기 때문입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