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교통사고 당한 한국인 여행객 도와 대구광역시주상하이통상사무소 곽갑열 소장 상하이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한국인 여행객을 상하이 주재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도운 아름다운 이야기가 지난 주 한국 언론매체에 보도 되었다. 한국 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7월 19일 대구광역시 예산결산위원회의 김대성 예결위원장이 상하이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의 제보를 받고 “상하이에 주재하는 곽갑열 소장은 표창을 줄 만큼 뿌듯한 일을 하지 않았냐?”고 발언하면서 주변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곽갑열 소장은 지난 7월 3일 상하이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당황하고 있는 여행객(대구 달성군민, 19명)을.......

상하이 진후이루 공상은행, ATM서 위조지폐 발견? 은행측은 ATM 인출 여부 확인 불가 주장 ATM 현금 인출 즉시 가짜 지폐인지 확인필요 상하이 롱바이지역 진후이루(金汇路)에 있는 공상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1백위안권 지폐 23장이 위조지폐로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중국 션전위성방송과 관련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 상하이로 출장 온 궈(郭)모 씨는 민항구(闵行区) 진후이로(金汇路)와 홍송루(红松路)에 위치한공상은행 진후이루지행의 ATM기계에서 현금 3천위안을 인출해 계속 휴대하고 다니다가 지난 27일이 돼서야 현금에 이.......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제2기 제1차 회의 개최 중국조선민족사학회(회장 황유복) 제2기 제1차회의가지난 7월 6일과 7일 이틀간 베이징의 중앙민족대학에서 개최돼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직속기관당위 김성화 상무부서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취자(曲札) 부사장, 이현덕 명예회장 등의 지도자와 전국 각지에서 온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원 58명이 참석했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는 지난 2008년 4월 16일 설립된 이래 5년간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 지도와 전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마다 2차의 전국 규모의 대형 학술토론회를 개최했으며, 학술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논문집을 공개 출.......

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출입국 관리조례 국무원 령 제637호 가 2013년 7월 3일의 국무원 제15차 상무회의에서 통과되어 이에 공포하며, 2013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총리 리커챵 2013년 7월 12일 제1장 총 칙 제1조 비자의 발급관리와 외국인의 재중국 경내 체류 및 거류 관리를 규범화하기 위해 (이하 출입국관리법이라 함)에 의거 본 조례를 제정한다. 제2조 국가는 외국인 출입국서비스 및 관리 업무조율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외국인 출입국서비스 및 관리업무의 종합처리, 조율 및 공동협력을 강화한다. 성, 자치구, 직할시.......

제 16기 민주평통 광조우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현경대) 중국 광저우협의회(회장 임동현)는 지난 7월15일 광저우 웨스틴 호텔에서 제16기 민주평통 출범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출범회의는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양창수 광조우총영사, 이훈복 중국부의장,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광저우 한국인상공회 윤호중 회장, 심천 한국인상공회 허병하 회장 및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과 임동현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광저우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등 140여명의 인사가 참석하여 ‘행복한 평화통일 기반구축’를 위한 자문위원과 재외동포의 역할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출범회의는.......

상해한인여성경제인회 8월 월례회 “이색적인 세상” 그동안 세계의 최대 경영 화두는 ‘창조경영’ 입니다. ‘창조경영’은 기업이 생산된 제품에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서 경영자 모두의 목표입니다. 이제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새롭고 여유로운 곳에서 ‘가치창조경영’을 생각해 봄은 어떨까 제안합니다. 신선한 이색적인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상해한인여성경제인회 회원 여러분과 관심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일시: 2013년 8월 14일(수), 18:30-21:00 장소: Qeen Coffee 주소: 다퓨루 688 (打浦路 688), Tel: 021-5318-9668 전철: 4호선 루빤루(魯班路), 3번출구, 红绿......

상하이, 140년만의 폭염 기록 “너무 더워” 오는 8월부터는 지금보다 더욱 더워질 것으로 예보 음식물 섭취, 야외 활동 냉방병 등 생활 안전에 유의해야 상하이가 140년만의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따라무더위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안전에 대한 중국 언론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 언론매체들은지난 7월 26일 오후 1시 36분경, 상하이 쉬자후이(徐家汇)의 최고기온이 40.6도까지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873년 쉬자후이에서 기상측정을 실시한 이래 최고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1934년의 40.2도였다. 또한 이날 더위로 상하이의 고온 일수(기온 35도 이상)는 20일 째를 기록해 지난 20.......

상해한국상회, 섬유의류 기업인과 함께 같이 !! 상하이지역 섬유과 의류 복장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인들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지난 7월 24일 ‘섬유의류분과위원회 제2차 분과회의’를 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열었다. 상해한국상회 섬유의류분과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섬유의류분과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서로 간의 우호협력관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 날 모임에는 상해한국상회 안태호 회장, 한태기 섬유의류 분과위원장, 박선영 부회장 등 30여개 회사에서 4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 이 자리에서는 ‘쇼핑몰의 발전과 전망 관련 포럼회’라는 주제로 上海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