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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견조한 고용, 나스닥 5일째 하락세
나스닥이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상승 기조 이탈일까? 그런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시장이 금리 인하에 대해 연준 생각을 크게 앞서 나갔기 때문에 나타나는 조정으로 보인다. 연준은 올해 4번 정도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데 시장은 무려 7번 인하는 예상한다. 물론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경기 부진이 예상된다면 더 빠르게 금리를 인하할 것이다. 물가 상승률과 경기에 달려 있다. 하락하던 10년 물 국채금리가 다시 4% 턱 밑까지 올랐다. 고용도 아직은 견조 하다. 3월 금리 인하 확률은 크게 후퇴했다. 오늘 밤 노동부 고용 보고서를 통해 시장의 단기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겠다. 나스닥 일봉차트 / 올해 하락 기울기가 가파르다.......추천 -
[비공개] 정부, "공매도, 전자시스템 확실히 구축될 때까지 금지"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온 공매도 전산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공매도 금지한다니 기대해 본다. 尹 "공매도, 전자시스템 확실히 구축될 때까지 금지" 아이뉴스 2024.01.04. 오후 2:08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위해 금투세 폐지 결정" 윤석열 대통령이 공매도 금지 조치에 대해 "부작용이 완벽히 해소되기 전까지 풀 계획이 없다"고 단언했다. 4일 윤 대통령은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열린 기획재정부의 2024년 신년 업무보고에서 개인 투자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금.......추천 -
[비공개] 코스피 2.34% 하락 요인은?
어제 코스피 지수가 큰 폭 하락했다. 연초 장세가 꺾일까? 하락 사유로는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현재 시장은 올해 금리 인하는 7번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건 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시장이 연준을 크게 앞서나가는 것이다. 3번 정도는 인하할 가능성이 높고 잘하면 4번도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시장이 너무 앞서나가니깐 제동을 건 것으로 보인다. 3월에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가능성 때문에 미국과 한국 증시가 큰 폭 조정을 했다. 특히 삼성전자 낙폭이 컸던 것은 애플 주가 하락 등으로 IT 수요가 부진할 가능성, 미중 반도체 전쟁 격화 때문으로 보인다. 하락 요인: IT 수요 둔화 우려와 축소.......추천 -
[비공개] 헬스케어 산업, 올해는 다른 면모를 보일까?
연말 연초에 헬스케어 섹터에 상승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승세를 촉발시키고 있다. 바이오텍 기술수출 뉴스도 한몫하는 중이다. 올해 눈여겨봐야 할 헬스케어 기업으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HK이노엔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큐로셀 기타 클래시스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덴티움, 파마리서치 등 헬스케어 기업 중 실적이 좋아지고 이익률이 높은 업체들. 대형주 상승은 지속적일 것인가? 최근 셀트리온 주가는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에 따라 늘어난 시가 총액에 대응하는 자금 유입 기대감으로 상승세. 1월 12일 셀트리온 신주 상장 예정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51조원(1월 3일 종가 기준으로 추.......추천 -
[비공개] 애플 3%대 하락, 국채수익률 상승, 나스닥 하락
애플이 미국 나스닥을 끌어 내렸다. 증권사가 애플 주가를 부정적으로 본 리포트를 내놓자 3% 급락했다. 올해 MS에 시총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는 말이 나왔다. 국채금리 상승도 나스닥 하락에 한 몫 했다.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90%로 봤으나 어제는 79%로 떨어졌다. 김칫국을 너무 일찍 들이키는 상황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애플의 주가 급락세는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가 올해 아이폰 판매 부진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을 하향한 여파로 분석된다. 바클레이스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하향하는 한편, 목표 주가는 기존 161달러에서 160달러로 내렸다. 이는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금요일 종가.......추천 -
[비공개] 미국 내 전기차 보조금 대상 모델 축소
미국 정부에서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보조금을 준다. 대당 무려 7500달러까지 준다. 전기차 업체 입장에서 내연차 대비 가격 경쟁력이 생긴다. 그리고 보조금 못 받는 전기차 업체들을 경쟁에서 따돌릴 수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예 보조금을 못 받는다. 보조금 받는 전기차 모델 수가 줄어들면 전기차 수요가 줄어들까? 선택지는 좁아지지만 그렇다고 크게 줄어들 것 같지는 않다. 2차전지 업체에 호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 악재는 아닌 것 같다. 중국산 소재를 쓸 경우 미국정부는 보조금 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양극재 업체들도 보조금 계속 받으려면 중국산 비중을 단계적으로 낮춰야 한다. * 그리고 미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계속 줄.......추천 -
[비공개] 제약 / 바이오 / 의료기기 -- 올해 주목해야 할 테마
지난해 헬스케어 섹터 지수는 부진했다. 2차전지 등이 상승하면서 상대적 소외감이 컸다. 올해는 바이오 섹터에 호재인 금리 인하가 예정되어 있다. 미용 의료기기, 비만, 신약 기술 플랫폼을 가진 회사들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등) 을 주목하자. 제약/바이오 vs 2차전지 과거에는 시장수익률이 좋으면 제약/바이오 업종의 수익률도 좋았다. 그러나 지난해는 달랐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가 +18.7% 상승할 동안에, 코스피 의약품지수 상승률은 고작 +2.7% 에 불과했다. 이유는 바이오의 완벽한 대체 업종인 2차전지의 등장 때문으로 판단한다. 시장 수급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인 매력도가 더 높은 2차전지로 수급이 쏠린 것으로 보.......추천 -
[비공개] 24년은 긍정적 투자 관점 유효할까?
오늘은 10시에 개장. 연말에 강하면 다음 해 연초 증시가 강한 흐름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기대 심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찝찝한 구석도 있기는 하다. 미국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너무 지나치게 빨리, 큰 폭으로 반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PF 부실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미국 대선 노이즈도 예고되어 있다. 중국의 경기 회복이 더디다. 여기에 경기 부진이 겹치면 연준은 금리 인하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큰 그림으로 볼 때 새해 증시는 금리 인하라는 큰 기대감이 자잘자잘한 악재 등을 커버하면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24년 청룡의 해, 긍정적인 투자 관점이 필요한 이유 청룡의 해인 2024년이 시.......추천 -
[비공개] 국방부,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이라 한국 영토로 표기 삭제
현 정권의 일본에 굽신거리는 행태가 도를 넘었다. 위안부 배상을 일본을 대신해 한국에서 하겠다고 하질 않나? 원전 오염수 피해를 가장 많이 볼 나라가 한국인데 제일 먼저 나서서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홍보대사를 자청하지 않나? 이제는 아예 한국 영토조차 지킬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국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의무가 영토 수호 아닌가? 이걸 내다 버리면 정부의 존재 의미가 있을까? 그것도 영토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는 국방부에서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하지 않았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일본이 덩실덩실 춤을 출 일이다. 일본이 한국을 얼마나 우습게 알 것인가? 충격적이라서 할 말을 잃게 만든다. 현 정부는 대참사가 일어나도 누구.......추천 -
[비공개] 2024년 투자 투자 이벤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새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용문점액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물고기가 튀어 올라서 용이 되거나, 오르지 못하면 이마에 상처가 난답니다. 내년 증권시장의 변동성이 심할 수도 있다는 암시 같기도 합니다. 여하튼 새해는 선거, 금리 인하, 중국 경기 부진, 공매도 재개, 파리 올림픽,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 등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2024년 증시캘린더...투자 이벤트 총정리 한국경제 2023.12.29. 오전 9:01 청룡의 해, 2024년은 선거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대만, 영국, 인도 등 전 세계 40개국 40억 명 유권자가 선거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우리 시장도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