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에 관심이 많아 참 여러 가지를 구매해서 사용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온 이후로는 가민 피닉스 3 HR 버전에 정착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로 넘어올 때 안드로이드 워치 제품을 생각을 안 한 건 아닌데 제가 애플워치 사용을 할 때 생각을 해보면 그걸로 답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앱을 잘 활용하는 것도 아니고 음성 명령을 잘 사용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나름 IT 블로거인데 들어 있는 영혼이 아재다 보니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대부분 전화, 문자, 카카오톡, 게임 알람 정도 받는 거에 운동 데이터 기록 정도로 사용하다 보니 기능이 많고 하루에 한 번 충전을 해야 하는.......

게이밍 마우스 계보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제품 중 하나가 로지텍 G502 마우스를 빼놓고는 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게임을 어느 정도 한다고 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알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며 로지텍의 스테디셀러이기도 하지요. 집에 있는 우리 준혁 학생도 보고 알 정도이니 말이죠. 물론 이 마우스라는 것이 사람의 손 크기가 모두 다르다 보니 호불호는 조금 나뉘긴 합니다. 특히 로지텍 G502의 경우 위가 조금 튀어나온 듯한 디자인 때문에 '클로 그립'을 하는 사람들에게 좀 오묘하다는 평이 나 있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는 주로 '핑거 그립'을 사용하다 보니 별로 와닿지는 않지만요. 손이 큰 편이.......

한국시간 2월 21일 4시 갤럭시S10 언팩이 시작됩니다. 시간으로 따져보니 이제 정말로 24시간도 남아 있지 않았는데, 갤럭시S9에서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한 삼성이기 때문에 이번 갤럭시S10은 기존에 비해 많은 것이 바뀌고 무언가 신통방통한 것을 들고 나왔으리라 생각이 되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러고 보니 제 주위 유명 블로거 님들은 언팩 현장을 직접 취재하기 위해 현장으로 많이 날아가셨던데 그런 열정은 어디에서 나오나 늘 궁금합니다. 저도 유명 블로거가 되면 그런 날이 오려나요? 뭐 언제나 그렇듯이 그런 게 중요한 건 아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언팩전에 유출된 혹은 루머로 돌고 있는 스펙 정리를 한번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구매한 게 작년 5월인가 그런 거 같은데요. 당시에 그라운드 제로즈 엔딩 후딱 보고 본편 프롤로그만 후딱 하고 짱박아 버렸는데, 할 시간이 없기도 했고 다른 게임 하냐고 그런 이유도 있었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를 꾸준히 찝쩍거리긴 했는데 엔딩을 본 게임은 하나도 없네요. 그나마 MSX 시절에 메탈기어 1, 2편을 엔딩을 본 게 다? 이번도 5편도 안 할까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저를 이끄는 이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콰이어트입니다!기억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콰이어트는 보스가 처음 깨어나는 프롤로그에서 처음에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얼굴만 보고.......

커세어, 스틸 시리즈 수입원으로 유명한 (주)컴스빌에서 세계 최상위 독일 의자 브랜드인 노블체어를 국내 론칭했습니다. EUROPEAN HARDWARE AWARDS GAMING CHAIR 부분에서 2연속으로 수상을 할 만큼 유명에서는 유명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기회가 있어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사용 후기는 며칠 사용해보고 올리는 그런 후기가 아닌 약 한 달여의 체험 기간을 거친 이후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제품이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이유 중 하나는 전 세계 여러 언론의 극찬도 있었지만 최초 REAL/NAPPA 가죽 시트를 장착했다는 점도 있었는데요. 이 나파 가죽은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관리가 쉬워 고급 이상의 차.......

영국의 기술기업 다이슨(Dyson)을 모르시는 분들은 안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국내에서는 무선 청소기로 유명해졌고 최근에는 드라이기가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뭐라 할까 다이슨 제품은 나올 때마다 기대를 하게 만드는 무엇인가 있다 생각이 됩니다. 신제품 발표회 초대장을 받았을 때도 어떤 제품인지 가르쳐주지를 않아 속을 태웠는데요! 막상 행사장에 가보니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테스크 조명을 들고 나와 깜짝 놀랐네요! 무언가 세게 얻어맞은 느낌? 행사장에 늦지 않게 도착을 했음에도 이미 많은 국내 유명 테크 블로거, 유튜버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었는데요~ 보통은 행사 시간이 되어도 이리 꽉 차는 경우가 별로 없는.......

작년 이랜드리테일이 물 부족으로 힘든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주기 위해 전액이 기부가 되는 '오프라이스 생수 원보틀 에디션'을 출시를 했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사업으로 내놓은 생수 67만 병을 전액 기부하고 아프리카 모잠비크 및 제3세계 물 취약국가에 우물을 파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기업 CSR 활동은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지라 이랜드의 이런 행보는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이런 활동 때문에 기업 이미지도 많이 좋아졌고 말이죠. 작년에도 해서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 올해라고 안 할 이유 없겠죠? '오프라이스 착한 상품 시즌 2' 기부되는.......

저희 가족만 살 때는 불편함을 모르던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살고 집을 넓히다 보니 한대로는 집안 전체가 커버가 되지 않고 무선 음영 지역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집에 한 군데만 공유기를 설치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공유기 한 대를 더 구매를 해서 멀티 브리지 구성을 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을 하면 웬만한 집 크기에서도 무선 음영 지역 없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메인이 아닌 멀티 브리지가 커버하는 부분에서는 왠지 모르게 무선 인터넷의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이는 와이파이 익스텐더를 사용해도 마찬가지인데 익스텐더, 멀티 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