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손잡고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Draw a dream"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최근 5년 동안 전국 아동학대 발생 건수와 가족폭력 검거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슈펜과 마리몬드가 직접 협업 캠페인을 통해 피해 아동을 위한 전격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30일 성수동 마리몬드 라운지에서 캠페인의 홍보모델인 배우 진세연 씨를 만나볼 기회가 있어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4월 출시 예정인 여성화, 우산, 에코백 등 23종의 슈펜과 마리몬드의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만나.......

체리 스위치의 특허가 만료가 되고 나온 유사 스위치 키보드들이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인 기계식 같은 느낌을 주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어딘가 모를 부실함으로 내구성, 키감에 있어 많은 질타를 받아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조가 단순한 광축 스위치의 경우 나날이 발전을 하고 다른 제품에서 보기 힘든 완전 방수를 지원하면서 이제는 공식 게임방 키보드 같은 느낌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작년부터 참 여러 가지 종류의 광축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을 리뷰하고 있는데요. 초기에는 한가지 색 LED 제품만 있었지만 최근에는 다른 스위치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RGB LED를 가지고 있는 데다가 교체축, .......

가성비 킹왕짱이라는 단어 외에는 딱히 표현할 말이 없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TWS! 시중에서 3만 원이 안되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줄만 잘 서면 2만 원 안되게도 구매도 가능하다는 말이 있던데요.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성비 라인은 QCY T1 TWS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잘 나온 제품입니다. 워낙에 많은 분들이 리뷰를 하신지라 저는 잠시 쉬고 있었는데요. 어쩌다 보니 이번에 한 대를 더 구매하게 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리고 사운드바이감성 뫼비우스 제품과도 비교를 해볼 예정인데요. 사실 이번 리뷰를 쓰게 된 이유도 전에 쓴 사운드바이감성 뫼비우스 후기에 달린 댓글들 때문이기도 합니다. .......

오랜만에 불태우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 하나 있으니 바로 에픽세븐입니다! 발매 전부터 만화와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관심을 받던 게임인데 상당히 잘 나와서 그런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의 엔드 콘텐츠 중 하나인 아레나가 시즌 2를 맞이하면서 보다 전략적이고 치열한 전투가 가능해졌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직 가지고 있는 영웅의 수가 적어 실버에서 머물고 있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만간 골드는 찍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본격적인 에픽 세븐 6성 만들기 공략 이전에 아레나 시즌 2와 함께한 패치 내용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시즌 2를 맞이하여 연승 보너스가 추가가 되어 조금 더 전략적으로 운영을 해.......

우리가 온라인 게임을 시작한 그 순간부터 인류는 렉과 전쟁을 벌였습니다. 제가 처음 한 온라인 게임은 울티마 온라인이었는데요 당시에는 온라인 기술이 완벽하지 못했기 때문에 핑이 좋은 사람이 조금 더 게임에 유리했고 핑이 좋은 사람이 핑이 나쁜 사람을 괴롭히는 경우도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당시에 두루넥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주 비참했어요 저는 뛰어가는데 말 타고 가는 친구가 더 느렸을 정도이니 말이죠.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가 보급이 되면서 인터넷 속도가 어느 정도 평준화가 되면서 이런 현상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지금은 특정 통신사가 더 좋다 그런 말도 있지만 지금에 있어서 게이밍에 중요한 것은 본.......

격투가 아닌 휴가를 즐기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시리즈의 첫 PC 작품이 2017년에 비너스 베케이션이라는 부제를 달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정식으로 서비스가 되지 않았고 게임을 하고 싶어도 일본어로 나오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자주 가는 R 사이트에 국내 심의에 통과를 하였다는 이야기가 돌더니 갑자기 스팀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헐? 원래 서비스가 되던 DMM에서 성인 게임이 아닌 일반 게임으로 서비스되던 게임이지만 국내에서는 18세 이상 등급을 받고 나온 거 같네요. 방어력이 높은 처자들이 뛰어노는 게임이니 18세는 당연한 거 같긴 하지만 영화라면 15세를 받았을 것 같.......

이랜드 프렌즈에 참가 중이다 보니 분당 애슐리 W에 참 자주 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애슐리가 지점별로 퀄리티 차이가 좀 있긴 한데 분당 미금점은 음식 퀄리티가 좋다 보니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늘 대기를 타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애슐리 키즈 패밀리 클럽에 가입을 해서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우리 어린이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잘 벌지도 못하는데 한 푼이라도 아껴야 산다는 생각이다 보니 말이죠~ 저도 펑펑 쓸 만큼 돈을 별 날이 오긴 올까요? 뭐 제가 돈 못 버는 것을 자랑하려고 쓴 글은 아니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랜드리테일의 E맘클럽.......

제가 처음 자동차 구매를 해서 오너드라이버가 된 것은 2003년이었습니다. 당시에 우리 첫째가 생기면서 자동차가 필요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7인승 이상 LPG SUV는 일반인도 구매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LPG 자동차를 구매를 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친한 친구가 카렌스를 몰고 다니던 영향도 있었네요. 그래서 저의 첫 차량은 레조 2003년 엔조이라고 그래도 나름 상단 뚜껑이 열리는 녀석으로 지금도 길에서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유의 엔진 소리 때문에 지금도 봐도 형제를 만난 것처럼 반갑더군요. 지금 제가 타고 있는 차량 역시 LPG 자동차인 기아 K5인데요~ 이 차량을 구매할 당시에는 누구나 구매를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