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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K팝스타 2%기자단 공개 모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의 후원사 롯데칠성이 기자단을 모집한다. 기자단 전원에게 생방송 방청권, 활동비, 수료증, 온라인 명함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2월 15일까지이며 해당 페이지에 접속, 지원서를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나오는 편까지만 보고 오디션 프로그램은 보질 않았는데 아직이런 프로그램들이 인기인 걸 보면 여전히 오디션프로그램이대세인가 보다. K팝스타 기자단 모집 페이지 http://chilsungblog.com/10130487008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James가 보내온 블로그 링크 제안 이메일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국인으로부터 이메일이 왔다. 과거에도 링크 교환을 명목으로 외국인에게서 메일이 왔었는데 복사-붙여넣기의스멜이 느껴져답장을 하지 않았다. 이번 메일은 조금 다르다. 블로거팁닷컴에 몇 차례 들렀거나 POPURI 같은 측정 사이트를 통해 페이지랭크를 확인하고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James의 메일 내용을 '전격' 공개한다. James는 이 글을 보거든 댓글로 안부 메시지를 남겨놓기를! 핵심 내용만간략히 풀이해보기로 했다. "갑작스럽게 이메일 보내서 미안한데 오디오북에 특화된 내 사이트(http://www.audioliterate.com/)에 흥미있어 할것 같아서. 지난 주에 사이트를 만들고 새로운 책을 매일, 꾸준히 올리고 있어. 블로거팁닷컴에 내 사이트를 링크해주면 좋겠다. Freebies 섹션에 있는 http://bloggertip.com/3949(블로거팁닷컴선정최고의 웹사이트 5..추천 -
[비공개] 운동할 때 들으면 힘이 나는 음악 10
중학교2학년이었을까.전주에 살고 있을 때였지 아마. 눅눅한 친구집 방안,카세트 테이프에서흘러나오던 보이즈투맨의감미로운 목소리를 기억한다. 고등학교에 다닐 적에는 시스템 다이어리에 좋아하는 곡들의 가사를 적어놓고 친구들과 공유했던소소한 추억이 있다.대학에 들어가서는 영상음악감상실의 DJ 형들을 쫓아다니며 좋은 음악들을 MP3 플레이어와 양쪽 귀에 담고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대학 졸업 후에도 음악에 대한 애정은 식을 줄 몰랐고직장인이 된 지금은하이엔드 이어폰을 지를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는 어떤 곡들이 있을까. 무산소 운동에 어울리는 곡 10곡을 한자리에 모았다. 무산소 운동에 좋은 곡 10 정확한 개념을 알고 싶어 네이버 지식백과를 펼쳐보니 '힘이 들고 숨이 차서 오래 ..추천 -
[비공개] 블로그 건강 해치는 글쓰기 편식 피하는 법
나만의 주제를 갖는 일은 다른 블로거와의 차별화를 가져다줍니다. 또 주제에 집중된 글을 올리게 돼 전문적인 블로그 운영을 가능케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흰밥만 먹고 살 수는 없듯이블로그 글쓰기의 편식은 영양공급의 불균형을 가져오고 결국 블로그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한가지 주제의 글만 쓰다보면 다른주제의 글을 써보고 싶은생각이 듭니다. 이럴 땐 과감히 다른 주제의 글을 써 보세요. 사진 Thomas Hawk 1. 블로그 유입경로 이해하기 블로그 유입경로에 관한 글에서 수차례이야기했던 내용 중 하나는 블로그 방문자(유입)의10중 8,9는 네이버,다음, 구글과 같은 포털 검색엔진을 통한다는 것입니다.즉,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내 블로그 URL을 직접 입력해서 들어오기보다는 검색엔진에서 내가 블로그에쓴 글에 포함된 키워드로 검색했..추천 -
[비공개] 스타벅스 트렌드 모니터 STA 2기 모집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가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트렌드 모니터를 모집하고 있다. '파워포인트 자료 작성이 가능하고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분' 이라는 자격요건의 한 줄이 걸리지만 남다른 경험이 될 것 같다. 월 지원금 10만원과 음료 시음권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필자도 약 4년전 두산매거진 GQ의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했는데 네트워킹에 도움이 됐다. 트렌드 모니터 모집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istarbucks.co.kr/Whats_new/notice_view.asp?Seq=1492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지갑을 샀다.
EBS 간담회에서 받은3만원짜리 아이폰 케이스를지갑으로 사용해오던 구두쇠 Zet. 뜻밖에도, 놀랍게도 지난달 성과급을 받았고 적금으로 일정 금액을 쏟아붓던 월급을지난달만은 통째로소비할 수 있었다. 한달 월급을 몽땅 써보니 적금만 안 부어도 나름 럭셔리한 삶을 살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에 빠졌다. 남자는 구두, 지갑, 시계는 좋은 것으로 착용하고 다녀야 한다는 말이 있다. 실예로 백화점에 갈 때 추리닝(트레이닝복)에 후줄근하게 입고 가는 것과 명품 의류나 소품을 걸치고 가는 것은점원의 태도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이를 일종의 사회적 착각으로 보아도 무리는 없을 게다. 씁슬하지만 현실이 그렇다. 30대 직장인에게 어울리는 지갑이라. 루이비통과 구찌는너무 흔해서 싫었다. 프라다는 악마나 입는 것이고.고야드는 정이 안간다.에르메..추천 -
[비공개] 인터넷으로 보는 내 운명 고산 엄창용 자미두수
호주에 있는동생으로부터 카톡(카카오톡) 메시지가 왔다. 검색엔진에서 고산 엄창용이라고 입력하고 자미두수 메뉴로 들어가면 무료로 점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기가 막히게 잘 맞춘다고 했다. 출생년월, 출생시, 평달/윤달을 선택하고 결과보기를 누르면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신기할 정도로 잘 맞는다. 사무실 팀장님과 팀원들에게도 알렸는데 재미있고 신기하다며한바탕난리가 났다. 고산 엄창용 자미두수 http://www.egosan.com/menu_02_1.html 페이지 아래쪽에 보이는 생년월일과 생시를 알맞게 선택한 후 결과보기를 누른다. 생시를 알아보려고 어머님께 전화를 드려야 했다. 어머님 왈, 교회 믿는 사람이 점을 보면 안돼지- 못살아.. 맞는 것만 추려내 봤다. 균형 잡힌 몸매(맞다- 고 생각하고 싶다), 얼굴에 감정이 별로 없고 말도 별로..추천 -
[비공개] 패션 마니아를 위한 소장품 인증샷 컬렉션 Hypebeast Essen..
디지털 패션 전문지 Hypebeast에서 자신의 소장품을 인증하는 Essentials를 만나볼 수 있다. 타인의 취향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증샷을 올린 이의 실명, 직업을 비롯 간단한 소개문을 볼 수 있다. 또 사진에 나와있는 소장품에 마우스를 올리면 상품명을 알수 있다. 오프라인 패션지에서 착안한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나만의 Essential을 만들고블로그 친구들과 릴레이를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법 하다. Hypebeast Essentials http://hypebeast.com/tags/essentials/ Karl Hab이라는 포토그래퍼의 Essential 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운동화 루나글라이드가 보인다.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겠지만 루나글라이드를 남자가 신었을 때 예쁘네- 라는생각을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렇게 자세한 소장품들을 볼 수 있고 오른 편에는 인증샷..추천 -
[비공개] 귀염둥이가 보낸 선물과 PS3 추천 스포츠 게임
벌써 스무날!블로그에 마지막으로글을 올린 뒤로 20일이라는날들이 지나갔다.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연말을 맞아 회식 자리도 종종 있었고 몸도 마음도 지치는 느낌을 받았다. 어떤 일에도 얽매이지 않은 채로, 그냥, 푹 쉬고 싶었던 것이다.어제 오후사무실에 택배가 도착했다. 총무부의전화를 받고 수령한 소포는 우체국 택배였고 발신자 이름은'귀염둥이' 라고 적혀있었다. 귀염둥이라니.누굴까. 문제의 귀염둥이 사진이다. 보내는 분에 자신의 주소 대신 우리 회사가 소재한 곳의 주소를, 이름 대신 귀염둥이를 적어뒀다. 전화번호는 내 전화번호였다. 나를 아는 사람이라는생각이 들었으나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 택배 상자 안에는 목도리, 편지, 사탕이 든 용기, 이외수의 책 2권이 들어있었다. 설마 이외수 옹이 장난을 칠리는 없겠..추천 -
[비공개]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5년 연속 선정에 부쳐
학창시절 상이라고는 개근상 외에 받아본 적이 없는필자이건만 블로그 상복은 타고났나 보다. 2007년에 개설된 블로거팁닷컴이 5년 연속 우수블로그에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5년 연속으로 해 본일을 꼽아도그렇게 많지 않을텐데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꾸준함이라는 덕목을늘 강조해오던 필자이기에 독자와의 약속을 지켜냈다는 자부심과 뿌듯함도 든다. 고마워요, 티스토리!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리스트 http://tistory.com/thankyou/2011/ 화면에는 9개의뱃지(엠블럼)가 보이는데디자인 상의 문제(안 예뻐서)로 위자드닷컴 우수블로그 뱃지는 떼어놨다. 2011년에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되는 바람에 우수블로그 뱃지만 10개가 된 셈이다. 엠블럼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부르다. 이게 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독자분들 덕이리라."늘 감사합니다." 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