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허리케인 소용돌이의 방향에 숨어있는 '코리올리의 힘'
지난 8월 말 미국을 강타한 미국 역사상 10대 자연재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허리케인 ‘아이린’. 시속 170㎞이라는 어마어마한 강풍으로 미 동북부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이 허리케인의 소용돌이는 어느 방향으로 만들어져 돌면서 미 동북부를 지났을까요? 정답은 시계 반대 방향! 허리케인은 어디서나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할까요? 아닙니다^^ 지구 북반구에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을 한답니다. 허리케인의 소용돌이 방..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놀토에 학교 가는 즐거운 아이들
주5일수업제 전면 자율 시행 주5일수업제가 2012학년도부터 전면 자율 시행됩니다. 한 달에 두 번의 휴일이 더 생기면서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 문제나 사교육의 증가 등의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에 일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나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교사의 96.3%, 학생의 79.9%, 학부모의 66.9%가 찬성한 주5일 수업제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스타탄생(★)과 소멸, 그것이 알고싶다.
스타탄생과 소멸~ 이 제목을 읽는 독자에게 스타 탄생은 유명 스타 연예인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들어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타가 탄생하고 소멸하는 이야기는 연예계 세상속에서도 이루어 지듯, 진짜 별에도 탄생과 소멸 과정을 친근하게 과학이야기로 접근해볼 수 도 있다. 얼마전 초신성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이는 약 40년 만에 일반인도 작은 망원경이나 쌍안경 등으로 우주의 비밀을 간직한 초신성(supernova)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우리 교육의 희망, 노는 아이들의 선생님
올해 초 이성호 교수님의 ‘교육과정 개발의 원리’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수업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CBL(Community-based learning)이라는 걸 해야 합니다. CBL은 수업시간에 배운 교과지식과 지역사회 경험학습을 연계하여 지역사회 속에서 교과를 이해하고 실제로 활용해보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마천에 있는 ‘한빛 청소년 대안센터’라는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도왔습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어른 생활리듬에 맞춰진 아이들에게 어떤일이?
부모는 자식이 어떤 아이로 자라기를 바랄까요? 공부 잘 하는 아이? 건강한 아이? 영어 잘하는 아이? 여러 마음이 있을테지만 하나만을 고르라면 누구나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꼽을 것입니다. 아이가 아픈 것이야말로 부모에게 가장 마음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을 테지요. 하지만 아이가 아프지 않다면 또 다른 욕심들이 생겨나는 것이 또 부모의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려면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 이 세 가지를 잘해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대한민국의 교사들, 세계로 뻗어나가다!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관은 예비교사와 현직교사들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미국 Fairfax Country 해외교육 실습'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듣기 위해서 이지요.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교사를 'National Builder'라고 불렀습니다. 실제 그는 연설 시에, 한국의 교육을 직접 언급하며 'Education' 자체를 커다란 국가 시책으로 다루었지요. 교육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는 시대 흐름에 발 맞춰, 교육과학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대한민국의 교사들, 세계로 뻗어나가다!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관은 예비교사와 현직교사들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미국 Fairfax Country 해외교육 실습'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듣기 위해서 이지요.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교사를 'National Builder'라고 불렀습니다. 실제 그는 연설 시에, 한국의 교육을 직접 언급하며 'Education' 자체를 커다란 국가 시책으로 다루었지요. 교육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는 시대 흐름에 발 맞춰, 교육과학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발명과 불에 관한 이야기
공기가 우리 주변을 꽉 메우고 있어도 몸으로 잘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주변을 꽉꽉 채우고 있는 모든 것들이 발명품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자주 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내가 입는 옷, 이어폰, 젓가락, 수저, 샤프, 교통수단, 초인종 등, 이런 예를 들자면 주변에 '나도 발명품'이라고 외칠만한 물건들이 끝도 없이 눈에 띄지 않을까?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옷, 따뜻하고 안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발명과 불에 관한 이야기
공기가 우리 주변을 꽉 메우고 있어도 몸으로 잘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주변을 꽉꽉 채우고 있는 모든 것들이 발명품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자주 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내가 입는 옷, 이어폰, 젓가락, 수저, 샤프, 교통수단, 초인종 등, 이런 예를 들자면 주변에 '나도 발명품'이라고 외칠만한 물건들이 끝도 없이 눈에 띄지 않을까?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옷, 따뜻하고 안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선선한 바람이 불고 활동하기 좋은 가을. 그런데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고등학생들은 수학능력평가로 인해서, 직장인들은 어느 때와 다름없이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어른들은 아이들이 무슨 스트레스냐며 아이들은 무조건 스트레스가 없다고 생각한다. 과연 초등학생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초등학교 6학년의 학생들 15명을 설문해본 결과 '공부'가 가장 많은 스트레스 원인으로 나타났다. 보통 청소년과 성..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