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보도자료) 교육분야 7개 개정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교육분야 7개 개정 법안,국회 본회의 통과「특수교육법」, 장애학생 교육여건 개선, 대입 수험 편의 지원「고등교육법」, 의료인 양성 교육과정 운영 대학 평가·인증 의무화「유아교육법」, 도시개발구역 등에 공립유치원 설립 확대「사학연금법」, 교직원의 퇴직급여 수급권 확보 여건 조성「사립학교법」, 사립학교 사무직원 당연퇴직 사유 법에 명시「학술진흥법」, 「학교폭력예방법」 정기적인 실태조사 의무화11월 30일(월) 국회 본회의에서 「특수교육법」 등 교육분야 법안 7건이 의결됐습니다.이번에 개정된 「특수교육법」 은 장애학생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순회교육 대상 장애학생을 위해 의료기관이나 복지시설 등에 학급을 설치해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대학의 장은 대입전형 절차에 장애수험생이 불리함이 없도록 수험편의 수..추천 -
[비공개] 시장의 기능과 한계
시장의 기능과 한계■ 자유시장경제체제에 살고 있는 우리!우리는 가계, 기업, 정부, 그리고 외국이 참여하여 자유롭게 경쟁하는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장경제에서는 만약 어떤 물건이 인기를 끌어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면 그 물건의 가격이 오르게 되지요. 그럼 물건을 생산하는 사람들이 그 물건을 많이 만들어 시장에 팔게 되면서 수요와 공급이 점차 균형을 맞춰가게 됩니다.예를 들어 볼까요? 배추 값에 비해 무 값이 오르게 되면 배추를 키우던 농부가 배추 대신 무를 키우는 경우가 늘어나겠지요? 또 한편으로는 무 값이 오르면 깍두기를 담궈 먹던 사람들이 깍두기 대신 배추김치를 찾을 겁니다. 결국 무를 사려는 사람들은 줄고, 무를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무의 가격은 점차 내려가게 되는 거지요.▲ 수요와 ..추천 -
[비공개] 기업과 노동자의 경제적 역할과 책임
기업과 노동자의경제적 역할과 책임■ 기업 패러다임의 변화과거에는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이 최고의 기업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고객들이 원하는 좋은 품질의 물건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어 이윤을 많이 얻는 것에 몰두했었죠. 그러다 보니 일부 기업들의 경우는 환경을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거나 실제로는 손해를 보았지만 이를 이익을 낸 것처럼 꾸미는 분식회계와 같은 부정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구체적인 예들을 살펴보면 미국의 엔론이 회계 부정을 저질러 많은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고, 소니 사의 게임기에서 인체에 해로운 카드뮴이란 물질이 나와 충격을 주었으며, 나이키 사가 아동의 노동력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비난을 받기도 했죠.이제는 기업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이익을 내는 것..추천 -
[비공개] 산성과 알칼리성의 의미
산성과 알칼리성의 의미■ 알칼리성 식품이란 무엇일까?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산성 식품인 육류의 섭취는 줄이고 알칼리성 식품인 과일,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나요? 알칼리성 식품인 많은 과일들과 이온 음료는 신맛을 띠고 있습니다. 어? 그런데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는 신맛을 띠고 있으면 산성 물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과일들과 이온 음료도 산성 식품이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조금 헷갈리시죠?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먼저 먼저 산과 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과 염기이러한 산과 염기의 진하고 연한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pH가 있습니다. 이는 수소 이온 농도 지수라고도 부르며 순수한 물의 pH가 7이고 pH가 7보다 작으면 산성, 7보다 크면 염기성이라 합니다. 다..추천 -
[비공개] 물의 비열
물의 비열■ 물의 비열이란?바삭바삭한 튀김 다들 좋아하시나요? 튀김을 하기 위해 기름을 불 위에 올려놓았을 때, 우리는 같은 양의 물을 데울 때보다 기름이 훨씬 빨리 더 높은 온도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기름의 비열이 물의 비열보다 더 작기 때문입니다.비열어떤 물질 1g의 온도를 1℃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비열은 물질의 고유한 특성이기 때문에 물질마다 비열이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물질 중에 비열이 큰 것은 바로 물입니다. 그래서 물은 잘 데워지지도 않고 잘 식지도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바닷가를 생각해 볼까요? 뜨거운 모래사장은 발을 디디기조차 힘들지요. 하지만 그럴 때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면 어떤가요? 모래사장보다 훨씬 시원하고 온도가 낮은 것을 느낄 수 있..추천 -
[비공개] (보도자료) 「2016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 발표
「2016학년도 전문대학정시모집 주요사항」 발표모든 전문대학, 12월 24일부터 정시모집 접수 시작정시모집으로 34,268명(전체 모집인원의 15.9%) 모집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 군장대학교 총장)는 11월 25일(수)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6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전형 주요사항」 을 발표하였습니다.이번 정시모집은 수험생들이 수월하게 입시계획을 짤 수 있도록 모든 전문대학이 12월 24일부터 일제히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취업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5.9%인 34,268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2016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1. 정시모집 선발 인원□ 정시모집 선발 인원2016학년도 전문대학 정시 모집인원은 34,268명(2016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215,451명의 15.9%)으로, 전년도 40,052명에 비해 5,784명(14.4..추천 -
[비공개] (보도자료) 2016학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 11.24..
2016학년 1학기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11.24(화) ~12.16(수) 23일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16학년부터 재학생은 2차 신청이 제한되므로 재학생은 반드시 1차 신청진학할 대학이 확정되지 않은 신입생들도 신청 가능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를 '15년 11월 24일(화)부터 12월 16일(수)까지 2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국가장학금 신청 및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고지서 상 우선감면으로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마련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올해부터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며, 2차 신청은 제한됩니다.또한, 진학할 대학이 확정되지 않은 '16학년도 신입생의 경우도 “대학 미정”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 기간에 신청할 경우 등록금 고지서 상 우선감면 혜택을 받아 ..추천 -
[비공개] (보도자료) ‘올바른 역사 교과서’집필진 구성 결과 발표
‘올바른 역사 교과서’집필진구성 결과 발표- 기존 검정교과서 보다 2배 이상 많은 47명으로 구성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정배)는 ‘올바른 역사 교과서’ 집필진 공모 결과 및 중ㆍ고등학교별 집필진 구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지난 11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집필진 공모에 응모한 인원은 교수ㆍ연구원 37명, 현장교원 19명 등 총 56명이며, 그 가운데 17명을 중ㆍ고등학교 교과서 집필진으로 최종 선정하였습니다.집필진은 시대별 대표 집필자로 학계에 명망이 높은 원로를 초빙하고, 공모와 초빙을 통해 학계 중진 및 현장 교사를 선정하여 11월 20일 최종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중학교 역사①, 역사②(교사용 지도서 포함) 집필진 26명, 고등학교 한국사 집필진 21명 등 총 47명으로 집필진을 구성하였으며, 현대사를 보다 다양하고 깊이 ..추천 -
[비공개] (보도자료) 제52회 미래인재포럼 개최
제52회 미래인재포럼 개최- 중소기업과 청년 동반 성장 지원 등 중소기업 친화적 청년취업 활성화 방안 논의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1월24일(화) 오후 2시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중소기업 친화적 청년취업 및 교육훈련 활성화”를 주제로 「제52회 미래인재포럼」*을 개최했습니다. * 산‧학‧연‧관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류하고, 시의성 있는 교육‧인재정책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공동 주최로 2005년부터 개최이번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중소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친화적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석박사급 인력 보다는 ‘고졸 및 학사’ 인력을 채용하여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노 연구위원은 청년(15~29세) 고용률은 40% 내외에서 정체 상..추천 -
[비공개] (보도자료)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 - 사립학교 ..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국무회의 의결- 사립학교 교원징계위원회에 외부위원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개선 -교육부는 11월 24일 제50회 국무회의에서 사립학교 교원징계 제도 개선을 위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국회에 발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의결된 개정안은 교원 성비위 등 각종 비위에 대한 ‘제식구 감싸기’ 논란 등을 방지하고, 징계의 공정성과 타당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 ‘공직사회 성범죄 및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확립이번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원징계위원회의 외부위원 위촉 규정 마련 >◦ 현재 5인 이상 9인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사립학교(초중고교 및 대학) 교원징계위원회는 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