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가입 20주년을 기념하는 첫 국제교육회의 열려- 글로벌 역량과 학습의 질 제거를 위한 미래 교육 방향 논의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영수)은 3월 10일(목)∼11일(금), 서울 메리어트(JW Marriott) 동대문 스퀘어에서「한국의 OECD 가입 20주년* 기념 국제 교육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올해 2016년은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국제기구와의 교육협력을 다지는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 29번째 회원국으로 OECD에 가입함이번 회의는 국제사회 속에서 한국 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OECD 및 유네스코(UNESCO) 등 국내·외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하에 ‘개발도상국을 위한 PISA* 도입’과 관련하여 캄보디아의 ..

2016년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 발표-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다문화 이해교육 지속적 확대 - ​교육부는 다문화교육을 통해 교육의 출발선 평등을 실현하고 다문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6년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15년 현재 초・중・고 다문화학생은 8만2천여명(전체 학생 대비 1.35%)으로, 처음으로 초등학생 중 다문화학생 비율이 2%를 넘어섰습니다.* 부모국적 : 베트남 20.9%, 중국 20.8%, 일본 15.9%, 필리핀 13.5%, 중국(한국계) 13.1% 순* 다문화가정 자녀 중 6세미만 미취학 아동이 약 12만 명으로 향후 학령기 자녀가 크게 증가 예상 (2015 외국인주민 현황, 행정자치부)​교육부는 다문화학생의 가정 생성배경, 출생지 등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통해 다문화학생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고, 나아가 모든 학생이 인종과 ..

​학술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연구비 용도외 사용에 대한 제재부가금 부과기준 등 마련- ​학술실태조사를 위한 세부적인 조사사항 규정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는 개정 학술진흥법(제13577호 15.12.22 공포, 제13949호 16.2.3 공포)에서 위임한 제재부가금 제도와 학술연구실태조사의 세부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학술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입니다.이번 학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은 연구비의 용도외 사용에 대한 제재조치인 ‘제재부가금’에 대해, 구체적인 부과기준 및 징수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새롭게 신설되는 ‘제재부가금’은 연구비의 횡령․유용을 예방하고 징벌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용도외 사용금액의 규모에 누적비례하는 초과누진제(부정사용금액의 100%~300% ..

‘고등교육 국제화’ 규제혁신을 통한교육서비스업 육성 논의 .. 대교협, 환영입장 밝혀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교육부가 그간의 규제적 관점을 탈피하여 국내대학의 해외진출을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키로 한 것에 대해, 대학사회를 대표하여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교육부는 대통령께서 주재하신 ｢무역투자진흥회의｣(2.17.)와 ｢서비스산업 관계자 초청간담회｣(3.8.)에서,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복수･공동학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의무이수 학점의 기준을 완화하는 한편, 해외캠퍼스 설립근거 마련 및 국외분교 설립･운영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부구욱 대교협 회장은 “이번 방안은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이 당면한 위기를 적극 타개하기 ..

대학입학금 보도 관련□ 언론사명 : 중앙일보□ 보도일시 : 2016. 3. 8.(화)□ 제 목 : 0원~103만원, 제멋대로 대학 입학금 사용처도 깜깜이□ 주요 보도내용◦ 대학알리미(대학정보공시)에 등록금 산정기준만 공개되어 있어 입학금 산정기준은 알 수 없음- 입학금 상위 34개 대학을 대상으로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대부분의 대학에서 미회신 또는 경영상 비밀로 공개가 불가하다고 응답함 - 입학금은 등록금과 달리 용도가 한정되지 않아 대학의 입맛대로 사용할 수 있음◦ 입학금도 등록금처럼 개별 항목으로 분리하여 산정 근거부터 지출 내역까지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 개정이 필요함□ 해명내용◦ (근거) 입학금은 학생이 입학시기에 납부하는 등록금의 일부로 고등교육법상의 “수업료와 그밖의 납부금” 중 “그밖의 납부금”에 해당..

이준석 부총리, 어린이집 관계자와 직접 소통나서- 전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하 부총리)은 3월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전북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집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북 지역 누리과정 예산 편성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운영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고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이 자리에서 이준식 부총리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편성은 전북 지역뿐만 아니라, 시·도교육감의 법령상 의무임을 재차 강조하며, 누리과정 논란을 해소하여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지원이 정상..

올해 첫 도입된 자율연수휴직제, 전국 교사 256명 참여​교육부는 교육공무원법 개정(’16.1.27)으로 도입된 교원 자율연수휴직제(무급휴직제) 운영과 관련, 올해 첫 실시한 교원 자율연수휴직 교사수가 총 2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자율연수휴직제는 10년이상 장기간 재직한 교원이 자기개발, 신체적․정신적 재충전이 필요한 때 재직기간 중 1회에 한해 최대 1년 동안 무급으로 휴직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교원 자율연수휴직제 개요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6학년도 3월 자율연수휴직 세부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12개 교육청에서 총 256명의 교사가 신청하여 신청인원 전원이 휴직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청별로는 경기 98명 > 서울 53명 > 대구 34명 > 부산 24명 > 대전 10명 > 광주 9명 > 인천․경북 각 8명 > 경남 5명 > 충북․전남 각 3명 > 세종 1명입..

예비교사 이야기 5화상상 속의 교육대학교와 현실 속의 교육대학교의 차이를 느끼는 예비교사. 하지만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교사라는 길을 선택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키고 키워주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예비교사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나보세요.(*아래 웹툰은 경인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고종은 예비교사가 그린 웹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