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휴대폰과 MP3, 게임기 등의 만남이 후자들을 휴대폰 속으로 억지로 집어넣은 모습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프리스타일폰은 MP3P에 휴대전화 기능을 넣은 듯, 디자인이나 UI 등에서 아이리버의 고유한 색깔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앞면을 보면 풀터치폰이나 액정이 몸체 전면을 모두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쪽에 약간의 공간을 띄워두고 있네요. 이 공간은 MP3를 플레이할 때 나타나는 뮤직 컨트롤러(play/st..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크리스마스가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년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산타 썰매의 디자인을 발표하고 있다고 하네요. carmagazine(www.carmagazine.co.uk)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디자인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올해에는 산타가 어떤 브랜드의 썰매를 타고 오게 될까요? ^^ 아우디 문이 2개만 있는게 A1 인가요? 아무튼 별로 특색없는 디자인입니다. 그냥 아우디 위에 썰매만 얹었네요. 애스턴-마틴 마치 돌고래를 닮은 디자인..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어릴 때, PC로 많이 하던 레이싱 게임 중에 "OutRun"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그래픽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조잡하지만 재미는 있었던 게임이었죠. 거의 매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생이랑 서로 해보겠다고 싸우던 기억도 나네요. 그 오래된 게임은 지금도 가끔 오락실을 가면 찾아볼 수가 있더군요. 하지만 요즘의 게임들과 같이 있으면 왠지 좀 초라한 느낌도 들더라구요.그래픽은 아직도 예전 느낌 그대로구요. 아마도 다른 레이싱 게임과의 차별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 거라는 종말론자들의 얘기들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다룬 영화 "2012"도 12일에 개봉을 하는군요. 2012년이 멸망의 해가 된다고 하는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마야인들의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나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2012년 12월 21일이 우리 지구가 존재하는 마지막 날이라는 얘기들이 생겼죠. 날짜는 정해졌고, 이제 방법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종말론자들은 다양한 이유들을 만들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미수다에 출연한 여대생들에 대한 비판이 매섭군요. 하루종일 인터넷 포털과 디시인사이드, 심지어 각 학생들의 학교 홈피에까지 그녀들을 성토하는 글이 넘쳐났습니다. 이제는 그 학생 개인에 대한 비판 뿐만 아니라 그녀들의 학교까지 비난하는 분위기이군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유일하게 칭찬받는 여학생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대 여학생인데요, 이 학생은 남희석씨가 명품가방이 있냐고 묻자 없다고 대답했고, 별로 명품가방을 원하지도 않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예전에 기아 '소울스터'가 등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소울의 변신에 박수를 보냈었죠. 그 때 처음 본 소울스터의 모습은 그야 말로 '확 지르고 싶은 차'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소울스터는 귀여우면서도 강인한 모습이 녹아있는 모습이었죠. 오늘 새로 본 소울 오픈카(혹은 컨버터블)는 조금 오래된 사진인 것 같지만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모습인 것 같아서 한 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기아 오픈카는 기아 포럼의 Keven 이라는 네티즌이 컴퓨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에서 정통부에 GPS 위치정보 관련하여 인증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인증이 끝나는 12월경에는 KT를 통해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SKT에서도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라는데, 요즘 SKT CEO께서 하시는 행동때문인지 KT에서는 넷스팟을 공유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SKT사용자들은 KT사용자보다 이용요금이 더 비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국산 메이커인 LG..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기아자동차가 기아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첫번째 차인 K7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의 관심 만큼 기아자동차의 기대도 대단한 것 같네요. TV CF는 어제 처음으로 봤는데요. CF 분위기가 뭔가 럭셔리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기아의 이름을 걸었다는 카피는 K7에 대한 기아자동차의 기대와 자신감을 어찌보면 거만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표현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제 사전예약에 들어갔고 11월 24일이면 출시를 한다고 하는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