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로 큰 성공 ‘왜키 펀 팩토리(Wacky Fun Factory)’ 2005.04.15 평범한 자동판매기는 싫다!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라어떤 기업가는 소비자 만족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기업가는 서비스에 중점을 둔다. 막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들은 누구나, 처음 몇 년 간은 더욱 열심히 일해야만 성공을 기약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이 원칙은 왜키 펀 팩토리(Wacky Fun Factory)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 풍선껌 제국은 일주일에 한 번, 목 좋은 데 세워둔 자동판매기에 풍선껌을 다시 채워 넣고 얼룩을 닦고 그간 쌓인 25센트짜리 동전을 수거하는 데 15분쯤 소요하는 수많은 소규모 기업가들에 의해 건설되었다. 언뜻 듣기에는 매력적이고 손쉬.......

취업/창업/프리렌서/자영업-한국 제2의 구조조정 불어닥칠 것' 스티브 마빈 '한국 제2의 구조조정 불어닥칠 것' `구조조정 성공시 2008년 수익 최고..내년 소비 회복 힘들다' 스티브 마빈 도이치증권 전무는 27일 "한국은 외환위기 직후의 제1단계 구조조정에 이어 제2의 구조조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4분기 성장률이 3분기의 4.4% 안팎을 유지하는 등 표면적인 실물경제는 회복되고 있지만 기업들의 이익과 소비심리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것이 문제" 라며 "대대적인 제2의 구조조정이 성공하면 한국경제가 환골탈태, 민간 부문이 크게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빈 전무는 외환위기를 미리 예견한 것을 비롯, 한.......

국세청, 기업 세무조사 비율 축소 국세청은 경기침체 등 경제여건을 감안해 기업들 에 대한 세무조사 비율을 축소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들의 경영여건을 고려해 특별 세무조사는 벌이지 않기로 했다. 국세청은 26일 "법인납세자 조사대상 비율을 지난해 1.5%에서 올해에는 1.2%로 줄이기로 했다"면서 "지속적인 불경기를 감안해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전체 26만4천개 기업중 1.5%인 3천950개가 세무조사를 받게 되지만 내년에는 31만2천개 기업중 1.2%인 3천800개가 조사를 받게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경제여건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에 대한 세무 조사 비율을 줄이기로 했다.......

[u­세상 속으로](37)긴급점검-⑥u사회의 전망과 대응전략 국제심포지엄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부상한 유비쿼터스 정보통신기술을 조망하고 각국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05 유비쿼터스 사회의 전망과 대응전략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11월 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호세루이스 엔카르나싸오 독일 프라운호퍼 게젤샤프트 IGD 연구소장과 사카무라 겐 도쿄대 교수가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들은 유비쿼터스 시대의 이용자 환경(유저인터페이스)과 각 기기에 들어가는 운영체계(OS) 분야에서 업적을 쌓아왔다. 전자신문은 심포지엄에 앞서 유비쿼터스 관련 분야의 석학인 이들과 이메일 인터뷰를 가졌다. .......

정통부, 대학IT연구센터 4곳에 188억 지원 [머니투데이 윤미경기자]정보통신부가 성균관대와 순천대 등 4개 대학의 IT연구소를 '대학IT연구센터'로 신규 지정해, 총 188억원을 최대 8년에 걸쳐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학 IT연구센터(ITRC)는 정통부가 유망 IT기술분야에 대한 대학의 연구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있는 고급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규로 선정된 대학 IT연구센터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을 연구하는 성균관대학교 ‘지능형 HCI융합 연구센터’를 비롯해 ▶차세대 이동통신용 내장형 소프트웨어 분야를 연구하.......

"어린이 블럭방 " 창업 인기 2005.08.04 예비창업자들이 `불황인 지금 뭔가 해야하지않나`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업종을 알아보게 된다. 유행을 따르며 난립하는 유사업체의 고비용 창업이 더욱더 창업에 대한 의지에 불안감을 더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여기 효율적이고 참신한 아이템과 탄탄한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블럭방 "kid s on the block"이 업계 뿐 아니라 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ids on the block에서는 나이와 개인별능력에 따라 단계별 과정을 진행시킴으로써, 호기심과 창의력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나아가 kids on the block만의 chessclass와.......

1천만원 쌈짓돈으로 창업... 2005.08.29 전업주부인 신미정 씨(42)는 남편 월급에서 조금씩 저축한 돈으로 최근 영어전자북 방문 대여업인 `이북랜드`를 창업했다. 아동도서와 비디오뿐만 아니라 `말하는 영어책`인 전자북을 함께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월 1회 방문해 도서, 비디오, 전자북을 회원에게 전달하면 되므로 주부들이 부업으로 운영하기에 부담없다. 최초 가입비 1만원, 월회비 2만5000원을 받는다. 신씨는 현재 창업한지 4개월만에 월평균 15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리고 있다. 창업비용은 530만원밖에 들지 않았다 .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유리한 쌈짓돈으로 창업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 1000만원 미만 무점포 창.......

량제 사무실’을 아시나요 [뉴스메이커 2005-09-01 15:45] 보증금 없이 최소 2~3평 임대 가능… 1인 기업가·재기 노리는 사업가 선호 경기가 좀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별도의 보증금이 필요없는 종량제 임대 사무실이 최근 소규모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종량제 임대 사무실은 일반 사무실처럼 층이나 평형이 아닌 사용 인원(실사용자) 또는 사용하는 책상 수에 따라 임대하는 사무실을 말한다. 보증금 없이 월세만 내면 임차가 가능해 경기 악화로 사무실 임대에 부담을 느끼는 직원 2∼5명의 소규모 업체와 1인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다. 한때 임직원 50여 명을 거느리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제법 규모를 갖춘 SI(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