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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lucky in Seoul

눈으로 즐기는 맛집 탐방 그리고 좌충우돌 요리 연습기! 그리고 각종 문화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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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름다운 한밤의 불빛, 연등축제. 청계천에서 종각역까지 걷기~

    어느날 저녁! 아 정확히는 5월 8일 일요일이었군요~! 이날 집에서 이전처럼 Daum 뉴스를 보다가 연등축제를 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마침 생각난 것이 "아직 구입한 사진기로 야경을 제대로 찍어보 적이 없어서 연습이나 하러가야겠다." 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한밤중에 8시쯤 사진기를 들고, 버스를 타고 종각, 경복궁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뻘짓이 아닌가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한밤중에 온 것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ㅋ 정말 마음에드는 사진도 찍어서 좋았고, 야경설정 공부도 좀 해봤고, 사람도 많고 좋았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아름답고 재미있는 연등들과 당시의 축제 분위기를 소개시켜볼께요. 당시에는 종각역 쪽 전 도로를 폐쇄하고 행사의 공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연등들이 멋지게 배치되어 있고, 종각역..
    Shinlucky in Seoul|2011-05-14 12: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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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수파두파디파에 이어지는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노래! 달샤벳의 핑크로켓!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곡은 상콤한 걸그룹 달샤벳(Dal★shabet) 입니다.~ 걸그룹을 리뷰해 보기에는 참 오랜만(?) 아니 처음일지도 모르겠네요. ㅋ 제가 그닥 TV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주말에만 개콘 보는정도... 뉴스조차 인터넷으로 해결..) 음악같은 경우는 벅스 뮤직을 애용해서 최신곡을 꾸준히 듣고 있었습니다. ;) 달샤벳을 처음 알게 된건 바로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멤버가 몇 명인지도 모르고 멤버들 얼굴이나 이름 같은건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도 워낙 활발한 곡이고, 뭔가 다른 그룹과는 다른 매력이 느껴져서 거의 맨날 들었죠. ㅋ 그럼 첫번째의 미니앨범 당시의 달샤벳을 잠깐 만나볼까요? ㅋ 미니앨범 당시의 달샤벳을 잠깐 만나볼까요? ㅋ 요건 한복버젼이네요. 어느날 음악중심같은 공중..
    Shinlucky in Seoul|2011-05-10 10: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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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차이니즈 레스토랑 와즐차이나에서 즐기는 런치메뉴 프리미엄 세트~

    예전 졸업식때, 가족과 함께간 곳입니다. 차이니즈 레스토랑이군요~! 제가 처음 벌게된 월급으로 부모님과 함께간 곳이기도 하군요. ;) 첫월급으로 무엇을 해드려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그냥 돈으로 드리고 레스토랑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뭐, 그게 가장 좋겠죠. ㅎㅎ) 집 부근에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예전부터 생겼는데, 한번도 안가보았다가 이기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직접 가시는 분도 있지만, 배달해 먹는 분도 많으신듯 합니다. 일반 중국집에 비하면 확실히 레스토랑인지라 내부도 훨씬 깔끔하고 포장해도 깨끗하게 배달되는 듯 합니다. (다른분들의 리뷰를 보니 말이죠 ㅋ) 상호명이 와즐(WAZZLE)입니다만, 요거 뜻이 와서 즐기라.... 라는 뜻이었는 듯 합니다. -.-; ※ 살짝 가물하긴 한데, 입구 간판에 써있던 것 같네요 ㅎㅎ 이곳에서 ..
    Shinlucky in Seoul|2011-05-09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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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디밴드 일단은 준석이들 2nd EP "찌질한 27세는 꿈을..

    이번에 앨범을 하나 소개시켜드려야 겠네요. 이번의 리뷰앨범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인디밴드!! "일단은 준석이들" 입니다. 사실 이들을 인디밴드라고 소개해야할지도 살짝 고민이군요. 분류도 제 얕은 지식으로는 참 힘들고 말이지요.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이번에는 그들이 EP(미니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번이 첫번째가 아니라 이전에 2010년 네오위즈인터넷이라는 유통사를 통해 앨범을 하나 내었죠. 당시 저는 이들을 처음 홍대 길거리에서 만났습니다. 그들의 길거리 공연을 보고 즉석에서 CD를 5,000원 주고 구입한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일단은 준석이들 첫번째 만남 : 2010/07/17 - [공돌이의 즐거운 문화생활/음악은 삶의 윤활류] - 홍대에서 만난 인디밴드!! "일단은 준석이들"을 소개합니다.~ 그 이후로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마침 ..
    Shinlucky in Seoul|2011-05-09 11: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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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홍대서 먹는 중국식 샤브샤브, 코스요리전문점 진사부(舊 호고888)

    이번에 다녀온 곳은 홍대에 있는 어떤 중국식 샤브샤브 집입니다. 아는 여자후배에게 맛집을 추천하라고 징징대었더니, 이곳을 추천해주더군요! 최근 윙버스에 김장독이 등록되었길래, 그곳에 갈까하다가 근처에 있는 이곳으로 방향을 급선회하였습니다. ㅋ 사실 예전부터, 훠꿔 / 호고 라고 해서 중국식 샤브샤브가 있다고 들었는데 한번 가보고 싶긴 했습니다. 그래서 가보게 된 이곳! 진사부를 소개해 봅니다. 다른 블로거들의 글들을 한번 보니 이전에는 호고888 이란 상호명이었다가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요 건물에 직접 찾아가보니 갑자기 옛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어떤 복학생 형과 이 건물에 있던 술집에서 술한잔한 기억이 스믈스믈 납니다.! 당시 워낙 술이 싸서 한병에 1,000원정도, 그리고 안주도 2~3,000원정도 했네요. (당..
    Shinlucky in Seoul|2011-05-04 10: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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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림동에서 먹는 원조 백순대! 순대타운 삼촌네에 가다~

    이번 먹거리는 예전부터 한번 포스팅하려고 마음먹었던, 신림동의 백순대 입니다. 서울 신림동에는 순대타운이라고 해서 나름 유명한데, 혹시 아실런지 모르겠군요. 저같은 경우 이곳 근처의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기에 학생때부터 엄청나게 드나든 곳이기도 하지요. 당시 학생들이 먹기에는 정말 싸고, 양도 많았지 말입니다. 물론 요즘에 가면 좀 바뀌어서 아쉽긴 하지만, 세월이 그만큼 흐른거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일단 신림역 뒤쪽 골목, 흔히 순대촌이라고 하는 곳에 가면 큰 건물이 있습니다. 하나의 건물에 순대 전문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지요. 처음 오시는분들은 바깥쪽이나 1층에 있는 것을 가겠지만, 원조는 윗층입니다.~ (뭐, 원조라고는 했지만 정확히는 모릅니다. -.-; 그런거 왈가왈부하는게 별로 의미없어보여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
    Shinlucky in Seoul|2011-04-29 05: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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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동극장에서 외국인들과 즐긴 전통 한국 뮤지컬 미소(Miso)를 소개..

    이번에 소개 시켜드릴 공연은, 전통 한국뮤지컬 미소(Miso) 입니다. 미소는 한자로 美笑로 아름다울 미, 웃을 소! 즉 아름다운 미소란 의미가 담겨있기도 하지요. 정동극장에서 공연된 이 뮤지컬은 한국인의 아름다움, 그리고 웃음,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미소Miso(美笑)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운과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한국인과 세계 각국 관객의 가슴에 한국의 멋과 신명이 하나의 파문을 일으켜 온세상이 행복한 미소로 일렁일 수 있도록 기원하는 정동극장의 소담스러운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Miso Site 처음에 공연을 가기로 결정했을 때는 Original Korean Musical 이란 이야기에 어떤식으로 한국의 멋을 풀어내고 한국의 웃음을 전달할까 꽤나 궁금했는데, 뮤지컬을 보고나서야 깨달았습니다. ;) 이전에 서편제라는 뮤지컬..
    Shinlucky in Seoul|2011-04-27 01: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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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주말마다 음악을 연주하자! 아름다운 음색의 오카리나 충동구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물건은 바로 오카리나입니다.! 상당히 예전부터 이 오카리나라는 악기에 꽤나 관심이 있었는데, 매번 미루다가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제목에는 충동구매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뭐 충동구매까지는 아니군요.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으니까 말이죠 ;) 근데 사실 사놓고 장식품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합니다. ㅋ 저의 오카리나에 대한 추억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학생때 조모임에서 쉬는 시간마다 산쪽에 가서 오카리나를 부르는 훨친한 후배가 있었습니다. 울리는 곳에 있으니 소리가 정말 아름답더군요. 그때를 최초로 이 음색, 오카리나의 매력에 빠진듯 합니다. 저의 "죽기전에 해봐야할 일들" 리스트에 일단 하나 있으니까 말이죠! 원래는 저는 어려서 피아노를 배웠고, 대학교때는 기타를 깨작깨작 연주회와서 흔히 말하는 독..
    Shinlucky in Seoul|2011-04-25 12: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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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냥 막쓰는 싸구려 SD Card 리더기 구입!! 데스크탑과 SD카드..

    예전 NX100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구입했는데, 이상하게도 USB 케이블로 인식을 못하더군요. ㅠ.ㅜ; 그래서 SD카드를 빼서 직접 읽을 수 있도록 SD Card 리더기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뭐, 워낙 자체가 고가가 아니라 종류가 워낙 많아서 여러개 중에서 하나 주워왔네요. ;) 가격대는 보통 8,000원~12,000원 사이였습니다. 기능상 차이는 거의 없고 디자인 차이인듯하더군요. 여러 종류중에서 어떤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디자인 보고 요녀석으로 골랐습니다. COSY라는 회사의 CR891 이라는 모델이군요! 6개의 슬롯이 있고, 말은 116종의 메모리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뭐 말이 116종이지 막상 쓰는건 2개정도 밖에 없을 껄요. ㅎㅎ - 아주 작은거랑 조금 큰것.. ㅋ) 그냥 정사각형 모양이나 단순 메탈디자인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요색깔이 맘에 드어서 구입..
    Shinlucky in Seoul|2011-04-23 06: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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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깔끔하고 담백한 최고의 치킨집 더 프라이팬 보라매 점!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더 프라이팬(The Frypan)이라는 치킨집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치킨집입니다. 처음 가본곳은 홍익대학교 후문쪽에 있는 조그만 매장입니다. 그 때의 느낌은 정말 깔끔하고 담백하고 기름기 없어 맛있었습니다. 그후로 꽤나 자주 갔었죠. 지금도 여전히 저녁이 되면 사람들로 가득차서 기다리면서 먹기도 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홍대 후문쪽의 아주 조그마한 곳이 본점이더군요 ;) 워낙 깔끔한 맛, 그리고 아늑한 인테리어에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격은 꽤나 비싼 편입니다. ;) 기억으로는 남자 두명이서 이야기하면서 맥주좀 먹다보니 거의 40,000원이 나오긴 했네요 ㅠ.ㅜ; 여기 먹으러 오면 주위에 일단 여자분들끼리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홍대 말고 다른 곳을 가다가 여기저기서..
    Shinlucky in Seoul|2011-04-20 04: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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