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킬러사업)⑨LGT 현준용 뱅크온 사업부장 [edaily 2004-09-23 12:27] [edaily 박호식기자] LG텔레콤(032640) 현준용 뱅크온 사업부장은 "뱅크온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서 올해말까지 15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하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뱅크온은 모바일 뱅크시장을 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은행의 우수고객을 LG텔레콤 고객으로 유치하는 가장 중요한 채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뱅크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뱅크온 전용단말기를 라인업하고 신용카드·멤버십·보험·증권 등 다양한 형태의 칩기반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서비스경쟁력 및 기술적 리더십을 지.......

(통신 킬러사업)⑧LGT `뱅크온`, 고객확대 첨병 [edaily 2004-09-23 12:25] [edaily 박호식기자] "가입자 600만명을 확보하라" 올해 LG텔레콤(032640)이 정한 지상과제다. LG텔레콤은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와 규모의 경제를 위해 가입자 증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1차로 올해 가입자 600만명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같은 LG텔레콤의 가입자 확보 첨병역할이 모바일뱅킹서비스인 `뱅크온`에 맡겨졌다. 지난해 9월 업계 처음으로 모바일뱅킹서비스를 제공한 뒤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기 때문이다. 그 `뱅크온`가입자가 1년여만에 110만명을 넘어섰다. 뱅크온 가입자 증가세로 LG텔.......

(통신 킬러사업)⑦KTF 이광수 컨버전스사업 실장 [edaily 2004-09-23 16:21] [edaily 박호식기자] KTF 이광수 컨버전스 사업실장은 "텔레매틱스사업을 진행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고객수준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라며 "이를 위해 정부가 공공재적인 정보를 적절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실장은 "텔레매틱스 사업진행에 있어 난제는 고객의 진보적인 기대수준에 발빠르게 부응하는 것"이라며 "길안내의 경우에도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된 주행정보 제공이 매우 중요하며 KTF(032390)는 공공재적인 특성을 가진 전국단위의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건의했었다"고.......

(통신 킬러사업)⑤SKT 임규관 솔루션사업본부장 [edaily 2004-09-23 12:19] [edaily 박호식기자] SK텔레콤(017670) 컨버전스서비스중 텔레매틱스를 담당하고 있는 임규관 솔루션사업본부장은 "텔레매틱스는 `차량`이라는 공간안에 디지털방송, 홈네트워크 등 다른 컨버전스서비스와 결합해 모든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컨버전스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임 본부장은 "디지털방송, 홈네트워크 등 기존의 인더스트리에서 가능한 서비스가 공간만 이동해 차량안에서 이뤄지면 이것도 다 텔레매틱스 영역하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위성DMB가 시작돼 본격적인 쌍방향(인터액션) TV 시대가 열릴 때를 대.......

(통신 킬러사업)⑥KTF "굿타임 텔레매틱스 서비스" [edaily 2004-09-23 12:21] [edaily 박호식기자] "새롭고(New), 즐겁고(Fun), 섬세하며(Personal), 책임지는(Guarantee) 서비스를 제공하는 `굿타임파티`가 시작됐다" KTF(032390)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고객중심 `굿타임 경영`의 두번째 슬로건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경영의 가장 기본인 `고객`이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 가입자 확대와 이를 토대로 부가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경영성과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7월 KTF가 `굿타임 경영`을 전면에 내세우자 회사내부나 업계에서는 `너무 한가한 전략`이 아.......

[edaily 박호식기자] "디지털컨버전스는 단순한 서비스 융합이 아닌 산업구조의 해체와 재통합이라는 산업융합이다" 김신배 사장이 지난 5월 개최된 `서울 디지털포럼 2004` 기조연설에서 국내외 IT관계자들에게 강조한 내용이다. 김 사장의 이같은 인식은 이미 SK텔레콤(017670)의 사업 곳곳에서 반영되고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을 이끌어온 `선발사업자`로서의 위상을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는 `컨버전스`시대에서도 그대로 이어간다는 목표다. 특히 SK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위성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사업은 세계 최초로 시도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다. 그러나 앞선다는 것은 `시장선점`이란 기회를.......

(통신 킬러사업)③KT 윤종록 신사업기획본부장 [edaily 2004-09-23 12:15] [edaily 박호식기자] KT(030200) 윤종록 신사업기획본부장은 "KT의 융합서비스 개발은 접속네트워크, 단말기, 컨텐츠 세가지가 주요한 골격을 이루며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윤 본부장은 "접속 네트워크 관점에서 보면 장기적으로 융합서비스를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광대역통합망(BcN)의 성공적 구축이 필수"라며 "통합네트워크상에서 그동안 별개의 망을 통해 제공되던 서비스들이 단일망에서 일괄적으로 제공될 때 융합서비스의 시너지가 극대화되며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본부장은 또 "소.......

(통신 킬러사업)②KT "융합서비스 열매를 딴다" [edaily 2004-09-23 12:13] [edaily 박호식기자] "KT가 살아야 통신이 산다" 한국의 통신역사 100년을 고스란히 품에 안고 있는 KT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함께 녹아있는 말이다. 유선통신업계는 초고속인터넷, 전화시장 등 기존의 주력사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KT 또한 자유롭지 못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론 KT가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버전스`시대를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KT는 새로운 시대를 앞장서 개척하며 KT에게 던져지고 있는 우려를 씻어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