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터넷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 네이버 및 지식iN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네이버가 2천 3백만 네이버 이용자 여러분과 함께 올해 네이버에서 빛나는 활동을 펼친 2006년 네이버 파워유저를 찾습니다. 2006년 네이버 파워유저 9개 부문 중 당연히 우리 지식iN도 파워유저를 선정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파워유저 추천자 및 수상자에게는 상품과 상금이 어마어마하게 터집니다~ #1. 일정 사전 온라인 접수기간: 12월 5일 ~ 12월 17일 네이버 회원들의 참여를 통한 온라인 후보 접수 후, 네티즌 투표 및 각계각층의 전문인 및 유명인사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9개 서비스 분야별로 1명씩 선정하게.......

자사 칭찬서 타사 비방…전문업체도 등장 인터넷 사이트의 댓글이 제품 홍보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를 비즈니스 도구로 활용하는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다. 또 댓글 전문업체들이 긍정적인 댓글은 물론 경쟁 제품이나 회사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댓글' 영업까지 벌이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인터넷 댓글은 인터넷 상에 올라온 뉴스나 글 등에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붙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댓글을 통해 수익을 챙기려는 마케팅 전문업체와 제조업체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댓글 업체들이 성행 중이며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대표적인 인터넷 댓글 전문업체는 D사와 W사.......

마케팅은 기억의 싸움이다. 그러니까 마케팅은 기억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하루에도 수많은 신제품이 태어나고, 수백억원의 돈이 사용되며, 광고가 집행된다. 이 모든 활동은 제품의 기억률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기억이 잘 돼야 선택될 확률이 높고, 선택률이 높아져야 브랜드가 살아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소비자들이 더 많이 기억할까？ 그 원리는 낯섦과 공감대(共感帶)에서 찾을 수 있다. 노스웨스턴대학의 유명한 소비자행동 연구가인 존 레비 교수에 따르면, 낯설기도 하고 공감 가는 요소가 있을 때 기억률이 높아지고, 선호도(選好度)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증명하는 마케팅의 사례는 무수하다. 지금은 세계.......

사람은 믿는 것을 볼까？ 아니면 보는 것을 믿을까？ 이것은 오래된 심리학적 문제이며, 마케팅적 문제다. 지금까지의 연구를 종합해보면, 대개의 경우 사람은 믿는 것을 보는 경향이 높다. 이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험이 펩시콜라의 블라인드 테스트(blind test)다. 1975년 펩시콜라는 사람들에게 눈을 가리고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마시게 해 어떤 것이 더 맛있는지 선택하게 했다. 결과는 놀랍게도 눈을 가리고 선택하게 하면 펩시를 3 대 2로 더 많이 선택하지만,눈을 뜨고 선택하게 하면 코카콜라의 선택률이 더 높게 나왔다. 소비자들은 펩시콜라의 맛을 실제로는 더 좋아하지만, 코카콜라의 브랜드가 코카콜라를 더 맛있게 느껴지게 한.......

슬로건.. 요즘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슬로건을 만드는 일이 되어버렸다.. 사실 브랜드의 핵심가치이자 컨셉을 표현하는 문장이라는 측면에서 브랜드슬로건은 참으로 중차대한..역할을 하는 것일진대..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마케팅과 관련없는 사람들이 보자면, 그냥 멋진 말 하나 만들어내는 수준이다. 멋진 말 하나 만들어내는 것 그 자체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떤 내용으로 그 멋진 말을 만들것인가 하는 주제를 잡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협의와 합의가 필요한 일이고, 그 안에는 나름의 장기적 전략과 안목이 들어있어야 한다. 그런데, 외부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지금의 이 회사는 마케팅보다는 꽤나 공장스러운 성향을.......

좀 늦었지만 저번에 다녀왔던 GSTAR 2006의 사진을 편집해서 간단하게 올려 보려 합니다 음.. 이건 뭐였지 다녀온지 오래 되어서 기억이 ㅡㅡ; 오우~ 매우 흥미로웠던 삼국무쌍식의 세가지의 온라인 게임중 하나인 일기당천... 비슷한 게임이 비슷하게 나오다니 참 신기하죠 ^^; 삼국무쌍BB의 발표 덕인가.. 뭐 어떻튼..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오우~ 이게 뭐 하는 짓인지 ㅡ_ㅡ;; 일요일에 가서 유난히 애들도 많았건만.. 저야 좋았지만 ㅡㅠㅡ 이리 저리 다니며 포즈를 취해주던 플레쉬맨 언니오빠들 ㅡ_ㅡ;; 재미있는 분들이셨다. 만들어 보고 싶은것들이 많았으나..역시 자금의 압박과. 아들네미가 부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구경.......

고무카 아사나 (소 머리 자세) ‘고무카’는 ‘소 머리’를 의미한다. 이 자세에서 숨을 깊이 쉬고 가슴을 활짝 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우울함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편하게 방출되는 것도 특징. 우타나 파다 아사나 (비스듬한 U형 자세)목을 부드럽게 하고 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자세. 가슴이 활짝 열리고 척추의 유연성이 강화된다. 또 목과 가슴 쪽으로 혈액이 공급되어 갑상선 기능이 좋아지고 몸 전체의 균형을 찾아준다. 사르방 아사나 (고개 굽힌 물구나무) 아사나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세.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진다. 거꾸로 서서 하기 때문에 중력을 활용해 혈액 흐름을 반대로 만들어주고, 우리.......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언론인 1위로 선정된(한국대학신문2006) 손석희 성신여대(문화정보학부) 교수가 6일 오후 한림대학교 퇴계관 강당에서 '우리사회 토론문화와 방송토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한림대 기초교육대학 특강 시리즈 세번째 특강으로 열린 이날 비공개 강연회에서 손 교수는 "한국사회는 토론문화가 활성화 되지 못했다"며 "그 같은 이유는 일제시대와 이승만 독재정권을 거친 뒤 또 다시 박정희 등의 군인들이 정권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마음껏 발언할 수 없었던 시대적 배경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 마디로 '말 못하는 문화'가 정착돼 왔다는 것이다. 그는 또 "토론문화가 활성화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