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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amed WMINO

무언가를 창조하는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안된다.
블로그"Brand named WMINO"에 대한 검색결과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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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토르 : 천둥의 신 <Thor, 2011>, 마블 주인공들..

    이라는 영화는 사실 잘 아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자주 보긴 합니다만 그닥 전문가도 아닐 뿐 더러 마블 코믹에 대한 관심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거든요. 다만 헐크나 아이언맨은 정말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이번 토르 또한 큰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지금 CGV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또 포스팅을 하겠지만요) 최근 토르의 예매율이 꽤 높더라구요. 그래서 보게된 영화입니다. 자아, 그럼 이제 토르에 대해 얘기를 좀 나눠볼까요? * 본문엔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돼있습니다. 토르는 고대 게르만족의 신으로 독일에서는 도나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던지기만 하면 적을 쓰러뜨린다는 그만의 무기 '묠리뇨'를 가지고 거인족으로 싸웠다고 전해지고 있지요. 사실 이 토르라는 것이 ..
    Brand named WMINO|2011-05-11 02: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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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현대가 만난 사람 1] 동양적 서정의 극치, 유키구라모토를 만나다.

    아무리 뉴에이지 음악을모르는 사람이라도 `피아노좀 쳤다`는 친구의 집에서 흘러나왔던 `Lake Louise`는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유명한 Lake Louise를 작곡한 `유키구라모토`가 바로 오늘의 영현대가 만난 사람이다.가슴 저미는동양적 서정을 아름다운 선율로 옮겨낸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 음악 평론가와 팬들에게 모두 찬사를 받으며, 여전히 명실상부 일본 뉴에이지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그. 부드럽고아름다운 그의음악 뒤에는 어떠한 사연과 노력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을 위해 한국을 찾은 유키구라모토를 영현대가 만났다. 2011년 3월 22일 6시. 공연을 한 시간 즈음앞두고 유키구라모토를 만났다. 동그란 얼굴과 하얀 수염, 금색 안경은 저 먼 곳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무대 위의 유키구라모토가 아니었다. 대학생 기자단을 반갑게 맞..
    Brand named WMINO|2011-04-07 12: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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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만추 <Late Autumn, 2011>, 현빈은 잘 생겼..

    시크릿 가든으로 굉장한 인기 몰이를 하고 해병대로 홀연히 떠난 현빈. 그가 출연해 엄청나게 화제를 몰고 온 만추를 보고 왔습니다. 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탕웨이라는 배우에 대한 매력을 잘 몰랐는데 굉장히 매력있는 배우더라구요. 결국 만추를 보고 나서는 를 찾아보게 됐습니다. 일단 만추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사실 저도 만추에 대해선 굉장한 기대를 했었습니다. CGV에서 일하며 예고편을 정말 많이 본 것 같은데 볼 때마다 그 기대감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멜로 영화를 좋아하는 취향도 있습니다. 대사가 절제돼있고 배우들의 연기도 절제돼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영화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꽤 실망했습니다. 물론 이런 말들이 영화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갖게 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으나 여긴 제 블로그니까요. 중간중..
    Brand named WMINO|2011-02-25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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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라푼젤 <Tangled, 2011>, 애니메이션은 이래야 ..

    사실 저는 편견이라는 게 생기면 굉장히 오래 가는 편인데 라푼젤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죠. 애니메이션에 대한 편견. 물론 이를 깬 것은 슈렉이지만 그래도 역시나 애니메이션은 잘 보지 않습니다. 라푼젤의 경우 주위에서 재미있다는 말을 어마어마하게 들었습니다만 별로 구미가 당기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약속 시간이 조금 일찍 끝나 집으로 그냥 들어가기는 아쉬워 왕십리 CGV 아이맥스 관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CGV 미소지기이니까요.^^ 이 블로그라는 것이 트위터와는 다르게 꽤 많은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을 줍니다. ㅎㅎㅎㅎ 뭐 그렇다고 제가 트위터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감상평은 짤막하게 쓸 수 있거든요.^^ 재미있습니다. 꽤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영상 하나하나가 유쾌했던 것이 아주 좋았네요.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선 걸..
    Brand named WMINO|2011-02-24 1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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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들 <2011>, 어떤 팩션보다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대한민국의 미제 사건이야 많지만 게 중 가장 유명한 것이라면 역시나 영화 으로 기억되고 있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 그리고 영화 로 유명한 이형호 유괴사건, 그리고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입니다. 그 마지막에 자리하고 있는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이 이번에 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졌는데요, 사실 처음에 꽤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지금에서 또 이야기를 들추어 그 부모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최근 인터뷰를 보니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영화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이야기를 들춘 것"이 아닌 그들에겐 계속되는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오전에 영화를 봤는데 꽤 많은 눈물을 흘리고 가슴 한켠이 정말 먹먹해졌습니다. 같이 간 지인은 내내 훌쩍거리며 눈물을 흘리더군요. 그만큼 먹..
    Brand named WMINO|2011-02-24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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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허수아비춤 - 현대 사회의 언경유착. 바로 그 이야기.

    허수아비춤 - 조정래 지음/문학의문학 조정래 선생님의 책은 꽤 읽은 편입니다. 쉽진 않았지만 한강, 태백산맥, 아리랑도 전부 읽었었고 한강은 소장하고 있네요. 굳이 1편부터가 아니라도 가끔 생각나면 중간중간 꺼내서 읽는 편입니다. 어딜 읽어도 무엇을 느낄 수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 사실 조정래 선생님의 책이라면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웬만한 분들은 한번씩 다 읽어봤을 법 합니다. 사실 이라는 책에 대해선 모르고 있었는데 이 또한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기에 구입을 했습니다. 지난 1월에 산 책을 아직도 다 못 읽고 있네요.^^;; 허수아비춤은 기업들이 어떤 식으로 비리를 행하는가, 그리고 그 규모는 또 어느 정도인가, 여기에 기업들과 언론, 그리고 검찰들까지 어떤 식으로 연루돼있는가를 아주 상세히 보여줍니다. 사실 일반인들 또..
    Brand named WMINO|2011-02-11 11: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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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라다이스 - 아쉽지만 그래도 그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파라다이스 세트 - 전2권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열린책들 개인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개미, 신, 뇌, 파피용,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 타나토노트 등등.... 모두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으며 매번 그의 책들을 읽을 때마다 '아니 어쩜 이런 방식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지?'라며 매번 놀라게 됩니다. 아직 을 읽지 않고 있는데.... (신은 완결이 나왔나요?) 아직 완결이 안 나왔다고 알고 있는터라 읽지 못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책이란 것에 재미를 붙인지는 그리 긴 시간이 아닌지라 예전 베스트셀러들을 읽기보단 최근 나오는 책들을 읽고 있는데요, 게 중 가장 큰 정이 붙은 것이 바로 베르베르와 조정래 선생님입니다. 페이스북에도 한번 쓴 적이 있는데.... 왜 조정래 선생님께는 '선생님'이란 호..
    Brand named WMINO|2011-02-05 10: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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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의란 무엇인가? - 어렵다, 어려워. 동영상을 봐볼까?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김영사 예전에 책을 한창 읽을 땐 딱히 베스트셀러는 읽진 않았습니다. 뭔가 나는 남들과 달라야한다는 쓸데없는 오만이 부른 화였죠. 한달에 5~10만원 정도는 책을 사는데 쓰는 것 같은데.... 제가 그간 샀던 책 중엔 베스트셀러가 없었죠. 물론 이것도 2~3년 전 이야기입니다만.... 바쁘다는 핑계로 다시 책읽는 것에 소홀했었는데 다시 책을 붙잡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얘기해볼까 하는 책은 바로 도서 분야에서 최근 꽤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정의란 무엇인가?'입니다. 라는 이름의 이 책은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의 방식, 그리고 그 녹화분이 최근 EBS를 통해 방송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들 읽으니까 저도 읽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책읽기란 쉽지 않더군요. 책이 좀 어렵다는 생..
    Brand named WMINO|2011-01-31 01: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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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족발은 장충동? 서울 족발맛집 탐방기!

    대한민국에서 족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 온갖 원조 족발집들이 들어서있는 장충동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실제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족발집들이 운집해있고 족발골목의 시작인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내리기만 해도 길거리에 족발 향이 그윽하다. 하지만 장충동 외에도 족발 맛집이 서울 곳곳에 숨어있으니, 이제부터 서울의 족발 맛집을 찾아 떠나보자! - 공덕동 족발 골목, 오향족발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공덕동의 오향족발. 공덕동의 많은 족발집이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공덕동 족발 골목집의 특징이라고 하면 족발을 주문하면 순대와 머리고기, 여기에 순댓국까지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덕분에 소주가 고픈 사람, 혹은 실연당해 술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른 족발집 보다는 이 곳..
    Brand named WMINO|2011-01-10 09: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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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1, 카지노에서 돈 버는 방법? 내가 알려줄까?

    21. 되게 단순한 영화 제목입니다. 21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블랙잭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카드 두장의 합이 21에 가까운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카지노에서의 블랙잭 게임을 다룬 영화기 때문에 영화 제목을 21로 한 것입니다만 포스팅 타이틀에 저렇게 써두니 전혀 영화 제목 같지가 않네요. 꽤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이제야 보게된 영화, 21. 지금부터 조금 엿볼까요? * 이 리뷰엔 스포일러가 포함돼있을 수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으로 나오는 벤(짐 스터게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영화 에서 나왔던 쥬드입니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리뷰 바로 가기2008/02/15 - [영화] -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Across the Univers, 2007) 늙었네요, 이 친구도.^^ 아무튼 영화 첫 부분에서 흥미로운 확률 문제가 하나 나옵니다. "여기 A, B..
    Brand named WMINO|2011-01-07 08: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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