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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amed WMINO

무언가를 창조하는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안된다.
블로그"Brand named WMINO"에 대한 검색결과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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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타루 - <100 Percent Reality>, 기쁘다,..

    며칠 전 장기하와 얼굴들의 앨범에 관해 썼었죠. 그리고 오늘은 타루(편의상 총재님이라고 하죠. :D)님의 앨범에 대해서 좀 써볼까 합니다. 총재님이야 뭐 워낙에 트위터로 소식을 많이 듣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이미 앨범 낸지 꽤 되셨었죠. 하도 소식을 자주 듣다보니 앨범에 관한 것은 잠시 잊고 있었나봅니다. 오랫동안 음악관련 글을 쓰지 않다가 최근 들어 이렇게 쓰려니까 사실 좀 망설여지네요. 허허허허. 예전에야 자주 썼다고 하지만 지금은 예전만큼 많이 듣나 싶기도 하고.... 자꾸 제 부족한 것만 보인달까요? 아무튼 각설하고! 총재님 앨범 리뷰 들어갑니다! 이번 앨범은 처음 들었을 때 사실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이건 제가 그녀의 팬임을 차치하고서라도 꽤나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앨범이 발매되기 전 타이틀 곡인 를 들..
    Brand named WMINO|2011-07-01 1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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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 여름 내일로 3일차, <부산 2탄> 씨앗호떡, 냉..

    그렇게 서면에서 가래떡 꼬치를 먹고 추적추적 비를 뒤로 한채 남포동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먹었던 씨앗호떡을 먹기 위해서였죠. 가는 길에 배낭이 너무 무거워 서면 지하철 역에 맡겨두고요. 그리고 끊임없이 바이트레인카페를 들어가 저녁에 냉채족발 먹을 사람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연락이 없었고 저는 홀로 남포동에서 내렸죠. 남포역에서 내린 후에는 어디로 가야할지 감이 잘 안 오더라구요.;; 일단 남포역에서 내리니 롯데백화점이 있었습니다. 일단은 국내에선 가장 큰 규모라는데요. 뭐 가장 크다니까 안 들어가볼 수가 없죠? 지하 1층? 2층엔 음악 분수가 있습니다. 꽤 멋져요. 홀로 이 분수를 보고 정말로 씨앗호떡을 찾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씨앗 호떡을 찾았죠! 두둥! 간판에 써있..
    Brand named WMINO|2011-07-0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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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 여름 내일로 3일차, <부산 1탄> 씨앗호떡, 밀..

    부산 광안리 찜질방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12시부터 부산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혼자서 세운 큰 계획은 없었지요. 군대 후임인데 저보다는 4살이 어립니다. 지금은 수능을 다시 보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친구구요. 부산에 오기 전에 미리 연락이 됐었죠. 군대 제대한지 1년이 조금 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꽤 친했던 친구라서 부산가는 김에 꼭 보고 싶었습니다. 제대하고는 한번도 못 봤었거든요. WMINO - 공부해야되면 안 나와도 되는데, 행님 부산가는데 얼굴은 함 봐야지? 후임 - 아.... 행님 그럼 그날만 늦잠 주무십쇼. 제가 오전 10시까지는 가겠습니다. WMINO - ***야. 현실적으로 봤을 때 12시 즈음 만난다고 생각하고 있을게. 너무 무리하지 마래이. 후임 - 알겠심더. 제가 12시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전 날 밤에 얘기가 ..
    Brand named WMINO|2011-06-30 09: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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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 여름 내일로 2일차, <안동 - 부산> 부산역? ..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네. 그렇게 안동간고등어정식을 먹고난 후에 기차시간과 버스 시간을 마구마구 알아봤죠. 하지만 5시 즈음 부산으로 출발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도산서원은 도저히 못 가겠더라구요. 하루에 4번밖에 운행하지 않는 도산서원행 버스....ㅠㅠㅠ 그래서 잠시동안 권태를 느꼈죠. 이 권태가 심했습니다. ㅎㅎㅎㅎ 찜닭이 정말 먹고 싶어서 바이트레인 카페를 몇번이나 들락날락거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12시 30분부터 2~3시간동안은 안동역 내일로 라운지에 앉아 컴퓨터만 만졌던 것 같네요. 휴우.... 여행을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ㅠㅠㅠ 그러다가 문득 이 근처에도 뭔가 볼만한게 있나 싶어서 찾아보니 걸어서 10여분 정도 거리에 전통문화컨텐츠 박물관 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사진에..
    Brand named WMINO|2011-06-28 09: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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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장기하와 얼굴들 - <장기하와 얼굴들>, 크악! 돌아왔구나!

    인디계의 서태지라 불렸던.... 유희열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엄청난 신드롬이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장기하, 그가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정말로 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이번 2집 앨범 타이틀이 바로 이기 때문이죠. 사실 장기하와 얼굴들은 군대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당시 싸구려 커피와 달이 차오른다 를 먼저 들었었는데.... 참 별스런 노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예전 산울림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 괜찮은 음악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CD를 구입했었죠. 이야, 그러고보니 장기하의 앨범을 리뷰했던 게 어느덧 햇수로는 3년 전이네요. 허허허허허허허. 2008/11/17 - [음악] - 장기하와 얼굴들 - 자기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멋진 싱어송라이터. 앨범 쟈켓 참.... 별스럽네요. 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제가 '별스..
    Brand named WMINO|2011-06-28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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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 여름 내일로 2일차, <안동 - 부산> 여행의 컨..

    어제 묵었던 퇴계학당에 관해서는 이 전 포스팅 을 통해 충분히 소개를 했었고.... 이젠 안동역을 관광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안동하면 가장 유명한 것! 뭐가 있을까요? 네, 바로 하회탈, 그리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가서 더욱 더 유명해진 안동 하회마을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도산서원 등이 유명한 유적지인 동시에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두 곳 모두를 갈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하루에 이 두 곳을 모두 다녀오는 것이 꽤 힘든 일입니다. 그 이유는 안동역에서 하회마을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10여개, 그리고 도산서원으로 가는 버스는 4개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버스와 버스 사이의 시간이 꽤 긴 편인데요. 제가 이것에 대해선 증거를 안 남겨와서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다만 저는 하회마을만 봤다는 것입니다. ..
    Brand named WMINO|2011-06-27 05: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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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 여름 내일로, 직접 겪은 안동역 내일로 플러스 소개!

    원래 순서는 이틀째의 여행기를 쓰는 게 옳으나.... 글을 쓰다보니 안동역의 내일로 플러스 관련된 것들을 먼저 써야겠다 싶어서 안동역 내일로 플러스를 먼저 작성합니다. 흠. 저는 안동역에서 제공하는 모든 내일로 플러스를 쓴다기보다는 제가 겪은 것들 위주로 쓰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깜빡하고 잊은 건 쓸 수가 없어요.ㅠㅠㅠ 안동역에선 숙박시설(퇴계학당)과 샤워실(숙박시설이 있으면 당연한건가....-_-;;;), 그리고 컴퓨터와 TV등이 갖춰져 있는 내일로 라운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직접 경험한 건 아니지만 자전거까지 대여해준다고 하니 내일로를 위한 편의시설이 일반 역들에 비해 꽤 잘 갖춰져있습니다. 먼저 퇴계학당의 모습입니다! 다른 분들이 주무시고 계셔서 내부는 찍질 못 했는데요. 꽤나 넓고 에어컨도 잘 ..
    Brand named WMINO|2011-06-27 11: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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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 여름 내일로 1일차 <청량리 - 안동>, 가자 어..

    내일로를 다녀왔습니다. 하아! 몸도 피곤하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아직도 여행의 기분에서 깨어나질 못 하고 있네요. 유럽을 다녀왔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 내일로 여행도 당분간은 이 기분에서 벗어나질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현실로 돌아오니 르브론 제임스가 말했던 Real World가 무엇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다시 출근이군요.;; 사실 내일로는 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함께 일하는 동생이 다음주에 내일로를 떠난다기에 원하는대로 근무를 전부 교대해주고 나니 이번 주엔 제가 일을 안 하더군요. 그래서 훌쩍 떠났습니다. 티켓을 아침에 끊고 출발했으니 뭐.... 정말 무계획한 여행이었던 것이지요. 이게 바로 저의 내일로 티켓!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스마트폰으로도 받을 수 있더군요! 저의 경우는 올해가 마지막입..
    Brand named WMINO|2011-06-26 09: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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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 <Pirates Of The ..

    캐리비안의 해적을 개봉 당일날 보고 왔습니다. 사실CGV 미소지기 입장에서 이런 대규모 블록버스터, 게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올 것이 예상되는 영화의 개봉은 마냥 반갑지만은 않죠. :) 하지만 영화 팬의 입장에서야 반갑습니다. 허허허. 개봉하고나서 지금까지 느낀 점은 역시 캐리비안은 캐리비안이구나. 죠니뎁도 죠니뎁이구나. 이건 영화의 감상평이 아니라 캐리비안의 상영관 수와 관객 동원 능력을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사실 1, 2, 3편을 죠니뎁과 함께 끌어왔던 키이라 나이틀리와 올랜도 블룸이 빠졌기에 꽤 많은 우려 속에 크랭크인된 영화기도 했죠. 하지만 간단하게 영화평을 하자면.... 죠니뎁의 위엄이다. 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그럼 간단하게 영화 감상해보실까요? * 본문엔 스포일러가 포함돼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캐리비안 스..
    Brand named WMINO|2011-05-23 01: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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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도끼 - <Hustle Real Hard>, 얼마나 기다렸..

    위드블로그에서 오랜만에 앨범 리뷰를 맡게 됐습니다. 최근 음악 관련 포스팅은 거의 하질 않았었는데 이걸 계기로 다시 앨범 리뷰를 좀 해야겠네요. 사실 제가 하는 게 어디 리뷰 축에나 끼겠냐만은.... 들어본 것에 대해서 좀 얘길해보긴 해야겠습니다. 사실 도끼는 우리나라에서 꽤 오래 전부터 활동했던 래퍼 중에 하나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서 랩을 했던 래퍼죠. 무브먼트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선 '언제 앨범 나오나'하고 기다렸던 뮤지션입니다. 그럼 그의 앨범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도끼를 알고 있던 건 꽤 오래전부터인데 이 친구가 아직도 20살이라는 건 신기하네요.^^;; 아직도 힙합씬의 큰 형님들 사이에선 어린애 취급을 당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다이나믹듀오 를 들어보면 ..
    Brand named WMINO|2011-05-15 09: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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