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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amed WMINO

무언가를 창조하는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안된다.
블로그"Brand named WMINO"에 대한 검색결과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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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63시티 옥외개방 다녀오다,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

    한화프렌즈 3기의 첫 활동으로 63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오프닝 파티도 함께라 큰 기대와 함께 갔는데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저를 충족시켜줬네요. 스카이 아트. 이 곳으로 들어가면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게 됩니다. 올라가는데 다리가 ㅎㄷㄷ 합니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심하거든요. 예전에 중국가서 도시와 도시 사이를 비행기로 왔다갔다 했었는데.... 그 때도 의자 부여잡고 엉엉 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보다 엘리베이터 속도가 무지하게 빠릅니다. 이 속도로 '올라가니' 다행입니다. 이 속도로 떨어지는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면. 정말 굉장히 무서웠을 겁니다.;; 저 빠른 엘리베이터로도 거의 1분 넘게 올라갑니다. 높긴 높네요, 63시티. 그렇게 해서 도착한 것이 60층! 여기서부턴 걸어올라갑니다. 63시티..
    Brand named WMINO|2010-05-18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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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녀 <Housemaid, 2010>, 진짜 하녀는 누구야..

    하녀를 보고 왔습니다. 전도연의 에로틱 서스펜스 라는 타이틀로 개봉 전부터 꽤 화제가 됐던 것 같은데요. 어쩌다보니 문화상품권이랑 CGV 예매권이 손에 꽤 쥐어져있네요. 덕분에 한달정도는 영화 볼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하녀는 매우 재미있습니다. 한 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못 뜨게 만듭니다. 이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고요. 영화가 끝나고 나서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뭐야.', '이렇게 만들면 작품성있는거야?' 등등이었습니다. 그치만.... 작품성같은 거 잘 모르는 일반인인 제가 봐도 이 하녀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을 수 있습니다. 하녀가 원작이 있다는 것은 영화를 보고 나서 알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견들이 원작 하녀에서는 '모티브'..
    Brand named WMINO|2010-05-14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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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블라인드 사이드 <Blind Side, 2009>, 대단히..

    블라인드 사이드. 이 영화를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너무나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현실'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블라인드 사이드 란 미식축구에서 '터치라인에 가장 가까운 좁은 지역으로 스크럼, 라인아웃, 럭, 몰 등의 상황에서 백스가 라인을 맞춰 서 있는 경기장의 반대편을 가리킨다.'라고 돼있다. 영화 내에선 쿼터백이 감지 못 하는 사각지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내 생각엔 영화에서 보여준, 백인들이 미처 감지하지 못 하는 흑인들의 세계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다. 주인공은 그저 운동신경이 뛰어난 흑인이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작품 안에서는 미국 내에서의 인종 차별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흑인들이 그렇듯) 약물 중독인 어머니와 헤어져 이 집, 저 집을 돌아다니던 마이클 오어는 그 체격과 운..
    Brand named WMINO|2010-05-13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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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언맨 <Iron Man, 2008>, 유쾌, 상쾌, 통..

    전역하고나서 처음 본 영화네요. 집에서 쉴 겸 해서 편안히 집에서 봤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집에서 이렇게 쉬는 건 정말이지. 자아, 그럼 감 떨어진 WMINO의 오랜만에 영화 리뷰 들어갑니다. 영화는 굉장히 유명해보이는 사람이 공군과 차를 타고 가다 테러리스트들에게 공격받고 피랍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 유명한 사람은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미국 국방부에 무기를 제조해주고 돈을 버는.... 군수계의 전설입니다. 바위 뒤에 숨은 주인공 스타크는 자신의 옆에 꽂힌 미사일에 자신의 이름이 선명하게 쓰여져있는 것을 봅니다. 피랍돼있는 동안 테러리스트들에게 자신의 신무기를 제조해주기로 하고 시간을 번 스타크는 Mark 1이라는 합금갑옷을 만듭니다. 이 갑옷으로 테러리스트들에게 풀려난 스타크는 자신의 무기가 얼마나 많..
    Brand named WMINO|2010-05-12 01: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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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때늦은 한화 프렌즈 3기 합격 소식

    아코. 이거 굉장히 늦은 포스팅인데.... ㅎㅎㅎㅎㅎ 전에 면접 봤다던 한화 프렌즈 3기에 제가 합격했습니다! 두둥!! 군대 다녀와서 그런지 포스팅 실력이 점점 줄고만 있네요. 너무 정직하고 재미없는 포스팅이랄까.... 젝일알.... 이런건 금드리 아주머니께 배워야하는데....-_-;; 33번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제 이름 '우민호'. 캬아~ 솔직히 긴가민가 했었습니다. 나름 대외활동을 좀 해본지라 면접보고 나면 '아, 되겠다' 혹은 '젝일알....' 이런 느낌이 있는데.... 이건 정말 긴가민가 했습니다. 함께 면접 본 분들이 다른 어떤 대외활동에서 함께 면접 본 사람들보다 괜찮은 사람들이더라구요. 뭐 저의 휴가증, 군번줄 퍼포먼스가 먹혔다고 볼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잘 돼서 다행입니다. 뭐 이쯤되고 나면.... '내 비쥬얼에, 내 화술에.... 내가 뭐..
    Brand named WMINO|2010-05-12 09: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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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군 662기 WMINO, 전역을 명 받았기에 신고합니다!

    크아. 이런 날이 오기도 하는군요. 드디어 제가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 2010년 5월 10일부로 말입니다!!! 어제네요, 어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768일간의 군생활이었습니다. '필! 승! 신고합니다. 병장 우민호는 2010년 5월 10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 승!' 크아. 전역증입니다. 전역증. 얼마나 갖고 싶었던 전역증입니까? 원래 요즘 군인들은 나라사랑카드라는 것을 갖고 있거든요. 아마 입소할 때 만들어줍니다. 신한은행에서 나오는 뭐랄까.... 체크카드 같은 건데요, 월급도 이쪽으로 들어오고.... 아무튼 요즘은 그 나라사랑카드를 한번 스윽 긁으면 거기에 전역증이 입력되나봐요. 저같은 경우 휴가 나왔다가 지갑에 뭐 많은 게 싫어서 카드를 놓고 갔더니 이렇게 종이 전역증을 만들어..
    Brand named WMINO|2010-05-11 09: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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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티스토리 댓글 알리미 기능.... 다른 곳까지 쭉 퍼졌으면....

    2007년에 블로그를 개설했으니 지금 대략 3년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뭐 물론 게 중 2년은 군대에 있었으니 제대로 된 운영이 거의 되지 않았지만요. 근데 요즘 영현대 글로벌 기자단이라는 것도 합격을 하고 한화 프렌즈라는 것도 좀 하려고 하니 블로그가 거의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더라구요. 원래 블로그를 열심히 할 생각이었으니 뭐.... 딱히 그 핑계는 아니지만. 3년만에 안 사실이 있네요.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에 제가 댓글을 달면.... 그 블로그 주인님이 댓글을 달아주셔도 여기 티스토리 댓글 알리미에는 '알려지지 않는군요.' 크윽.... 이거 이제 알았습니다. 이글루스나 타 블로그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이 사실로 인해서 깨달은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동안 내가 참 티스토리 블로그만 돌아다녔구나.'였습니다. 아! 다음이랑 티스토..
    Brand named WMINO|2010-05-07 09: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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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화 프렌즈 3기 면접 + 종로, 인사동, 삼청동 산책 다녀왔습니다.

    오늘 귀영이네요. 아. 이제 D-8일입니다. 후딱후딱 잘 가겠지요? 어제는 한화 프렌즈 3기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면접 때문에 휴가를 나온만큼 준비도 열심히 했어야했는데.... 준비는 제대로 못 했네요. 며칠 전 코코아님과 대화를 나눠본 결과 많이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계속 주문을 외웠는데.... 아무튼 을지로면 집에서 10분 거리라서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한화 본사가 을지로에 있는 건 또 처음 알았네요. 분명 지나다닐 때마다 한화 로고는 기억에 있는데 왜 이제야 안건지.... 아무튼 주말이라 한가로운 빌딩으로 들어가 12층으로 갔습니다. 블로그를 오랫동안 못 하고 사진도 잘 안 찍다보니 어딜 가도 사진찍는 버릇이 없네요. 이제부터라도 들여야할텐데요.ㅠㅠㅠ 면접장에 들어서자 이름표를 나눠주셨습니다. 스티커 형식이었는..
    Brand named WMINO|2010-05-03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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