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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amed WMINO

무언가를 창조하는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안된다.
블로그"Brand named WMINO"에 대한 검색결과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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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도둑들, 2012 - 눈은 즐겁긴 한데 어째 뭔가....

    상당히 기대하고 보게된 영화입니다. SNS를 통해 올라오는 도둑들의 평들이 하나같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이렇게 몰입하고 본 영화는 처음' 이라는 것들이었거든요. 결과적으로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이 배우들을 가지고 이정도라면 아쉽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 여자 배우의 경우엔 아무리 탑급 배우라도 원톱으로 영화의 흥행을 이끈 적이 흔치 않기에 차치하고서라도 김윤석 정도라면 능히 원맨으로 영화 하나를 성공시킬 배우죠. 거기에 김혜수, 전지현은 커리어나 그 클래스나 이미 대한민국에선 레전드 급이죠. 여기에 당시엔 아직 엄청난 인기까지는 아니었을테지만 김수현과 국민 어머니로 등극하려는 김해숙님까지, 제가 굳이 말씀 안 드려도 캐스팅 자체가 이미 엄청난 화제였습니다.포스터를 다..
    Brand named WMINO|2012-08-09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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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양대/왕십리 맛집, 띵똥 와플, 맛도 가게 모양도 최고인 와플 가게!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뭐 식당이나 레스토랑.... 같은 말이군요. 아무튼 끼니 채우는 음식점은 아니고.... 바로바로 와플 가게! 제가 왕십리 CGV에서 일했을 당시 그 주변에서 배 채울 일이 많았는데요, 함께 일하는 녀석들이 자꾸 띵똥띵똥 하길래 뭔가 해서 물어봤더니 와플 집이랍니다. 이제 생긴지 1년 정도 됐을 것 같네요.밖에서 보면 꽤 귀엽게 생긴 분홍색 집이예요. 마치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이 생긴 집이네요.^^함께 일했던 녀석들. 초.. 초상권은 미안하다.... 가게 정말 아기자기하게 생겼죠? ^^ 저기 order에서 주문을 하는데 여기 주문 방식이 조금 특이합니다. '무슨 무슨 와플 주세요'가 아니라 '몇번 주세요!'라고 이야기해야하는데요. 그 번호는 바로 요기! 메뉴판에 전부 나와있습니다.메뉴도 엄청 많죠? 이 날은 플레인 와플을 먹었었는데 정말 ..
    Brand named WMINO|2012-08-04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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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종로/종각 맛집, 줄서서 먹는 그 집, 공평동 꼼장어

    요즘 근로장학을 조계사 근처에서 하고 있는데 항상 끝나서 종각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이 곳 공평동 꼼장어 집인데요. 뭘 파는지 항상 맵고 맛있는 향이 코를 찌르고 사람들의 줄 서있는 모습에 놀라곤 했었죠. 6~7시쯤에 가면 항상 줄 서 있길래 오늘은 8시 조금 넘어서 가보았습니다. 그래도 조금 기다려야하더라구요.입구입니다. 꽤 허름한 입구이고 겉에서 보면 꽤 좁아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좀 좁기도 하구요. 기다리는 동안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은 쉴새없이 고기며 막창이며 장어를 굽고 계시더라구요. 이 더위에.... 엄청 더워보였습니다.시간이 좀 지나 들어갔는데 이게 기본 차림입니다. 모시조개국을 주는데.... 시원하고 좋더군요. 백김치도 있고 양파에 상추, 깻잎, 무절임까지. 저는 ..
    Brand named WMINO|2012-08-03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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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루프트한자!! 내 버킷 리스트를 도와줘!

    루프트한자에서 이번에 앰배서더라는 이름으로 홍보대사를 모집하네요. 벌써 6기까지 왔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들었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건 인천-프랑크푸르트-담당국-인천 의 항공권과 약 70만원 가량의 여행경비예요. 정말 파격적인 지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그만큼 경쟁도 참 치열할 것 같습니다.^^ 일단 지원 미션이 있는데 바로 자기가 가고자 하는 유럽의 도시를 소개하는 글 포스팅 하기! 자아! 오랜만에 장문의 포스팅! 시작해볼까요!! 여행의 시작 여행을 좋아하는 제가 매 여행마다 항상 가지고 가는 책이 있으니 바로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이란 책입니다. 작가는 책 속에서 '여행은 갈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직접 여행을 가서 음식에 불평하고 좁은 좌석에 불평하고 더러운 길거리에 끔찍한 냄새등등 안 좋은 것들을 ..
    Brand named WMINO|2012-07-12 04: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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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장마, 드디어 시작된 대한민국 연례행사

    2012년 7월 6일 금요일 3번째 음악 이야기 비가 오네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곡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그냥 가장 원초적으로.... 비오는 날이라는 곡을 선택해봤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비오는 날씨, 굉장히 안 좋아하는 편이예요. 신발 적는 것도 싫고, 가방 외엔 손에 뭐 드는 것도 싫은데 우산도 들어야 하고, 여러 가지로 귀찮게 만든달까요? 비는 그냥 창밖으로 보기엔 좋은 것 같아요. 방에 앉아 비 내리는 소리 듣는 건 참 좋고 바닥에 고인 물 웅덩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도 좋구요. 그 방에 음악이 흐르고 있으면 더욱 더 좋겠죠? 참 좋아하는 팀 중에 하나인 루싸이트 토끼입니다. 달달한 목소리라는 표현, 이럴 때 쓰는 거 맞겠죠? 그러고보니 최근에 인디씬엔 여성 듀오가 꽤 인기인 모양입니다. 글을 쓰면서 제이..
    Brand named WMINO|2012-07-06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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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 대모집, 두둥!!

    드디어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제가 한화프렌즈 3기로 활동했던 것이 벌써 2년이나 됐네요. 2년전 아무 것도 모르고 군대 제대해서 처음 했던 대외활동이 한화프렌즈였는데 저에겐 아직까지도 굉장히 좋은 추억으로만 남아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들을 경험했고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어요.지금은 프렌즈라는 이름이 아니라 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한화돌이(?)들을 뽑고 있는데요. 이번 달 25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면접없이 서류만으로 선발을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열심히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하셔서 제출해 보시면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죠?참고로 절대 후회하지 않을 활동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나 대학생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지원가능하구요. 실제로 저도 한화프렌즈 활동..
    Brand named WMINO|2012-06-16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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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린 친군데, 네가 여자로 보이면 안되는데....

    2012년 6월 15일 금요일2번째 음악 이야기어제 잘 들어갔어? 어, 그래. 술 좀 이제 적당히 마셔라. 맨날 그렇게 밤 늦게까지 술 마시고 늦게 다니고, 그러니까 지금까지 남자친구도 없지. 누가 너 좋다고 쫓아다니겠냐. 그리고 맨날 술 마시면 데리러 오라고 전화도 하지마. 니가 자꾸 그러니까 나도 진작 생겼을 여자친구 하나 없잖아. 뭐? 연애할 생각없다고? 웃기고 있네.잔말말고진짜 소개팅 한번 해라. 내가 너 소개시켜주려고 꼭꼭 숨겨놨던 앤데 진짜 괜찮은 애야. 키도 크고 말도 많아. 말이 많은 게 엄청 재밌어.너 말수 적은 애는 싫다면서. 빨리 빨리 니가 남자친구가 생겨야 나도 여자친구 생길 것 같다. 이건 뭐 딸 시집 보내는 기분이니....아~ 어제 그 선배 말? 별로 신경쓰지마. 그 선배는 내 옆에 여자만 있으면 다 잘 어울린대. 뭐? 야, 그런 거 아냐..
    Brand named WMINO|2012-06-15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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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왜 시험 기간이 되면 공부 빼고는 다 잘 되는 것일까?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대망의 1번째 음악 이야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를 들어오면서까지 적응이 안 되는 단어가 하나 있으니 바로 '시험'이다. 재능이나 실력 따위를 일정한 절차에 따라 검사하고 평가하는 일인데 우리 나라의 교육 시스템 상 평가라는 것은 당연히 존재해야 하기에 우린 어려서부터 수많은 잣대에 따라 갈리고 나뉘고 평가당하며 살아왔다. 엄청 심각한듯이 얘기하긴 했지만 그냥 시험 기간인데 공부는 커녕 오랜만에 좋은 음악을 한 곡 듣게 돼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요즘 저는 시험기간입니다. 시험기간이 되면 다들 그러지 않나요? 매일 보는 그 친구는 잘 있는지 문자 한번 보내게 되고, 책상은 왜 이리 더러운지 다 치우고 나서야 공부가 될 것만 같고, 매일 쓰던 이 펜은 ..
    Brand named WMINO|2012-06-12 1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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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티스트 <Artist, 2011> - 무성영화의 매력에 ..

    최근 아카데미 후보군에 올랐던 영화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최근이라고 하기엔 한달? 보름 정도 전이긴 하지만요. 조지 클루니의 디센던트를 시작으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휴고, 여기에 메릴 스트립의 열연이 돋보였던 철의 여인 등 굵직굵직한 영화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었죠. 앞의 세 영화도 전부 봤는데 웬지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꼭 써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매번 하는 얘기지만 이젠 글 좀 자주 써야겠어요. 그럼 무성영화, 아티스트의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무성영화라는 것은 다들 알다시피 녹음이 되지 않는 영화죠. 스크린에 영상만이 투영되는 영화입니다. 물론 소리가 있긴 합니다만 그것은 나중에 녹음을 해서 입힌 소리가 되죠. 저도 어렸을 적 본 기억은 없습니다만 자료화면 등..
    Brand named WMINO|2012-03-17 02: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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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 ..

    사실 아무리 미션 임파서블이라곤 하지만 4편까지 나온 다음에야 슬슬 약빨(?)이 떨어질 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15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한 후 한달이 되는 시점을 일주일 앞두고도 아직 그 예매율이 40%에 육박합니다. 실제로 지난 주까지도 CGV에선 예매율이 40% 밑으로 떨어지질 않았었는데요, 이번 주 된 후에야 35% 정도로 떨어졌네요. 영화 이야기를 좀 하자면.... 이거 되게 재밌습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제 개인적인 취향이 물론 반영된 겁니다. 하지만 뭐랄까요. 위와 같은 장면이 이런 장면이 있는데요. 두바이 호텔에 110층에 탐이 매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대역없이 탐크루즈가 실제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탐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사랑이 계속되는 속편까지도 인기를 있게 만든 비결이 아닐까 생각..
    Brand named WMINO|2012-01-09 04: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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