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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와 FC 그리고 EC

쇼핑센터와 프랜차이즈라는 키워드로 짚어보는 21세기의 쇼핑 라이프와 유통의 미래 그리고 그 세계
블로그"SC와 FC 그리고 EC"에 대한 검색결과209건
  • [비공개] MBC 조명감독 정각종

    조명과 함께 30년, 스트레스와 성취감 동시에 정각종(55)씨의 간담을 서늘케 한 30분짜리 무용담. 출근준비를 하고 있던 그에게 직원들의 다급한 전화가 날아들었다. 곧 새벽 생방송에 들어가야 하는데 조명 콘솔에 문제가 생겨 스튜디오가 온통 칠흑이라고 했다. 현장이 벌집이었다. 떨리는 손으로 차를 몰고 달려가보니 방송 시작 30분전. 들은 대로 콘솔의 고장으로 조명이 죄다 먹통이었다. PD가 급한 대로 옆 스튜디오로라도옮겨보자고 했다. 하지만 세트가 달라서 또 문제. 꼼짝없는 사면초가였다. 유례없는 초대형 방송 사고가 시시각각 임박하고 있었다. 갑자기 정씨가 PD에게 ‘방법이 있다!’고 외쳤다. 그리고 조명팀 2명과함께 바삐.......
    SC와 FC 그리고 EC|2007-08-24 05: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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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MBC 조명감독 정각종

    조명과 함께 30년, 스트레스와 성취감 동시에 정각종(55)씨의 간담을 서늘케 한 30분짜리 무용담. 출근준비를 하고 있던 그에게 직원들의 다급한 전화가 날아들었다. 곧 새벽 생방송에 들어가야 하는데 조명 콘솔에 문제가 생겨 스튜디오가 온통 칠흑이라고 했다. 현장이 벌집이었다. 떨리는 손으로 차를 몰고 달려가보니 방송 시작 30분전. 들은 대로 콘솔의 고장으로 조명이 죄다 먹통이었다. PD가 급한 대로 옆 스튜디오로라도옮겨보자고 했다. 하지만 세트가 달라서 또 문제. 꼼짝없는 사면초가였다. 유례없는 초대형 방송 사고가 시시각각 임박하고 있었다. 갑자기 정씨가 PD에게 ‘방법이 있다!’고 외쳤다. 그리고 조명팀 2명과함께 바삐.......
    SC와 FC 그리고 EC|2007-08-24 05: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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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MBC 조명감독 정각종

    조명과 함께 30년, 스트레스와 성취감 동시에 정각종(55)씨의 간담을 서늘케 한 30분짜리 무용담. 출근준비를 하고 있던 그에게 직원들의 다급한 전화가 날아들었다. 곧 새벽 생방송에 들어가야 하는데 조명 콘솔에 문제가 생겨 스튜디오가 온통 칠흑이라고 했다. 현장이 벌집이었다. 떨리는 손으로 차를 몰고 달려가보니 방송 시작 30분전. 들은 대로 콘솔의 고장으로 조명이 죄다 먹통이었다. PD가 급한 대로 옆 스튜디오로라도옮겨보자고 했다. 하지만 세트가 달라서 또 문제. 꼼짝없는 사면초가였다. 유례없는 초대형 방송 사고가 시시각각 임박하고 있었다. 갑자기 정씨가 PD에게 ‘방법이 있다!’고 외쳤다. 그리고 조명팀 2명과함께 바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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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KBS 효과감독 김동찬

    TV에는 있고 신문에는 없다. 방송국에는 있고 사진관에는 없다. 진짜가가짜같고 가짜가 진짜같다. 뭘까? 이미 제목을 읽었을테니 사실 우문이다. 소리로 방송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송음향효과, 화면 속의 빗소리가 빗소리로 들리는 건 다 이 전문기술 덕분이다. “소리가 가볍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쉽게 알아채지 못하도록 가능한 한복합된 소리를 씁니다. 그렇게 해서 들려주면 진짜 현장에서 따온 실제음은 진짜가 아니라고 하고 저희가 만들어낸 소리가 진짜라고 하지요.(웃음)” KBS 효과감독 김동찬(55)씨는 자사 효과팀의 최고참 사령탑이자 35년 경력의 음향 효과 전문가다. 드라마 ‘전설의 고향’, ‘용의 눈물’을 위시해 그동안 많은.......
    SC와 FC 그리고 EC|2007-08-24 05: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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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KBS 효과감독 김동찬

    TV에는 있고 신문에는 없다. 방송국에는 있고 사진관에는 없다. 진짜가가짜같고 가짜가 진짜같다. 뭘까? 이미 제목을 읽었을테니 사실 우문이다. 소리로 방송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송음향효과, 화면 속의 빗소리가 빗소리로 들리는 건 다 이 전문기술 덕분이다. “소리가 가볍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쉽게 알아채지 못하도록 가능한 한복합된 소리를 씁니다. 그렇게 해서 들려주면 진짜 현장에서 따온 실제음은 진짜가 아니라고 하고 저희가 만들어낸 소리가 진짜라고 하지요.(웃음)” KBS 효과감독 김동찬(55)씨는 자사 효과팀의 최고참 사령탑이자 35년 경력의 음향 효과 전문가다. 드라마 ‘전설의 고향’, ‘용의 눈물’을 위시해 그동안 많은.......
    SC와 FC 그리고 EC|2007-08-24 05: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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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KBS 효과감독 김동찬

    TV에는 있고 신문에는 없다. 방송국에는 있고 사진관에는 없다. 진짜가가짜같고 가짜가 진짜같다. 뭘까? 이미 제목을 읽었을테니 사실 우문이다. 소리로 방송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송음향효과, 화면 속의 빗소리가 빗소리로 들리는 건 다 이 전문기술 덕분이다. “소리가 가볍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쉽게 알아채지 못하도록 가능한 한복합된 소리를 씁니다. 그렇게 해서 들려주면 진짜 현장에서 따온 실제음은 진짜가 아니라고 하고 저희가 만들어낸 소리가 진짜라고 하지요.(웃음)” KBS 효과감독 김동찬(55)씨는 자사 효과팀의 최고참 사령탑이자 35년 경력의 음향 효과 전문가다. 드라마 ‘전설의 고향’, ‘용의 눈물’을 위시해 그동안 많은.......
    SC와 FC 그리고 EC|2007-08-24 05: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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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카메라맨 김기배

    "죽도록 욕도 먹지만 이만한 직업 없어요" 그의 말에 의하면 이건 ‘놀면서 돈 버는 직업’이다. 얼마 전 개구쟁이아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도 ‘그럼~, 아빠 직업 말고는 잘 없는데…’라고 답변했던 사람이다. 농담을 위장한 진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말만 믿고 진짜 놀기 위해 이 직업을 택했다가는 다친다. 카메라맨 김기배(45)씨는 올해로 방송 18년째, SBS 아트텍에 소속된 김씨의이력은 다소 독특하다. 카메라맨으로서는 최초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학구파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5년 MBC 카메라맨으로 입사해 6년 뒤 SBS로 이적,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친 뒤 몇주전에는 카메라맨 출신으.......
    SC와 FC 그리고 EC|2007-08-24 05: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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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카메라맨 김기배

    "죽도록 욕도 먹지만 이만한 직업 없어요" 그의 말에 의하면 이건 ‘놀면서 돈 버는 직업’이다. 얼마 전 개구쟁이아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도 ‘그럼~, 아빠 직업 말고는 잘 없는데…’라고 답변했던 사람이다. 농담을 위장한 진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말만 믿고 진짜 놀기 위해 이 직업을 택했다가는 다친다. 카메라맨 김기배(45)씨는 올해로 방송 18년째, SBS 아트텍에 소속된 김씨의이력은 다소 독특하다. 카메라맨으로서는 최초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학구파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5년 MBC 카메라맨으로 입사해 6년 뒤 SBS로 이적,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친 뒤 몇주전에는 카메라맨 출신으.......
    SC와 FC 그리고 EC|2007-08-24 05: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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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카메라맨 김기배

    "죽도록 욕도 먹지만 이만한 직업 없어요" 그의 말에 의하면 이건 ‘놀면서 돈 버는 직업’이다. 얼마 전 개구쟁이아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도 ‘그럼~, 아빠 직업 말고는 잘 없는데…’라고 답변했던 사람이다. 농담을 위장한 진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말만 믿고 진짜 놀기 위해 이 직업을 택했다가는 다친다. 카메라맨 김기배(45)씨는 올해로 방송 18년째, SBS 아트텍에 소속된 김씨의이력은 다소 독특하다. 카메라맨으로서는 최초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학구파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5년 MBC 카메라맨으로 입사해 6년 뒤 SBS로 이적,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친 뒤 몇주전에는 카메라맨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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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헤드헌터 최경숙

    산악인도 아니면서 자꾸 산 얘기를 꺼낸다. “ 작년 여름 월악산에 오르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그냥 집에서 쉴 걸 내가 왜 사서 이 고생인가 후회막심 하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정상에 도착하고 보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거예요. 오길 정말 잘했구나 했어요. ” 정작 하고 싶은 소리는 그 뒤부터다. “이 일도 똑같아요. 과정이 얼마나힘들든 정상을 보기 전에는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아요.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게 득이예요.” 입사 3년 만에 억대 연봉을 맴도는, 만만찮은 몸값의 이 여자. 헤드헌터다. 이름 최경숙. 나이 41세. 남편과 아들 둘을 둔 평범한 여성이다. 최씨에게 이.......
    SC와 FC 그리고 EC|2007-08-24 03: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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